HOME > 관련기사 "마케팅 전략과 정책 지원으로 신선 농식품 수출 확대해야" 우리나라 신선 농식품 수출은 증가 추세지만 전체 농식품 수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9.1%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농가소득 제고를 위해 신선 농식품 수출을 더욱 늘리고, 가공 농식품의 경우 주원료로서 국내산 농산물 사용을 더 확대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특히 신선 농식품의 해외 수출을 위해 정부의 수요층 확대를 위한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과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는 ... 산업부, FTA 활용 경진대회..수출 中企 FTA 활용 지원 수출 중소기업의 자유무역협정(FTA)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자리가 마련된다. 정부는 이번 행사에서 공유한 FTA 활용 우수사례를 책자로 만들어 기업들이 FTA를 경영 전반으로 확대·활용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0일 서울 강남구 한국무역협회에서 중소기업청과 무협, 중소기업중앙회 등과 함께 기업인과 대학생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 F... 농산물 수급조절매뉴얼 운용품목 확대..'무·건고추·마늘' 추가 농산물 수급조절매뉴얼 운용품목이 기존 배추·양파 2개 품목에서 무·건고추·마늘 3개 품목이 추가, 총 5개 품목으로 늘어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달 열린 농산물수급조절위원회 논의를 거쳐 무·건고추·마늘에 대한 수급조절 매뉴얼을 추가적으로 마련, 이번달부터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농산물 수급조절매뉴얼은 지난 6월부터 배추·양파 2개 품목에 대해 시행중... 9월 자동차, '세마리 토끼' 다 놓쳤다 9월 자동차 산업 실적이 생산과 내수, 수출 모두 전반적으로 감소하며 연간 최대 부진을 기록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0일 9월 자동차 산업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추석 연휴 조업일수 감소 등으로 생산과 내수, 수출이 각각 16.2%, 11.0%, 18.9% 감소했다고 밝혔다. 생산은 전년 동월 대비 16.2% 감소해 올 들어 최저치인 28만7978대를 기록했다. 추석 연휴 조업일수 감소와 일부 업체... 농식품부, 규제개혁과제 92건 추가 선정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4월부터 8월까지 농업·농촌·식품산업현장의 목소리를 담아 총 92건의 규제개선 과제를 추가로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추가과제 발굴은 농촌진흥청, 산림청과 함께 현장을 찾아 농업인을 포함한 일반국민 등 전국 정책수요자를 대상으로 현장의겸을 수렴한 것. 추가 과제발굴 과정에서는 총 168건의 현장 목소리가 담겼다. 농식품부는 이 중 '가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