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기술평가시스템, 中企 지원에 큰 역할 기술보증기금의 기술평가시스템(KTRS, Kibo Technology Rating System)이 기술력은 우수하지만 재무등급이 취약해 금융이용이 어려운 중소기업 지원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 기보가 지난 2005년 7월부터 작년 말까지 3년6개월간 기술평가시스템을 적용해 보증 지원한 1만5039건을 분석한 결과, 재무등급은 CCC이하로 미흡하지만 기술평가시스템... 기보, 제1차 전국부점장 회의 개최 진병화 기술보증기금 이사장은 30일 부산 벡스코 컨벤션 아펙(APEC)홀에서 경영효율화를 차질없이 추진하기 위해 임원, 부장, 영업점장 등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제1차 전국부점장 회의를 개최한다. 진 이사장은 "기보와 중소기업은 한 배를 타고 금융위기라는 거대한 파도를 헤쳐나가는 공동운명체임을 강조하고, 금번 위기에 건실한 중소기업이 침몰되지 않도록 전사적인... 기보, 일자리 창출기업 `집중 보증' 기술보증기금은 창업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기술창업기업에 올해 4조8천억원 규모의 보증을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이는 지난해 기술창업기업 보증 목표액 3조8천억원보다 1조원이 늘어난 것이다.기보는 1.4분기에 1조3천억원, 2.4분기 1조3천억원 등 총 지원규모의 55%를 상반기에 지원하고, 3.4분기 1조1천억원, 4.4분기에 1조 1천억원의 보증을 각각 공급할 계획이다.기... 기보, 신임 감사에 김용환 前 SG신용정보 상무 선임 기술보증기금(이사장 진병화)의 신임 감사에 김용환 前 SG신용정보 상무가 16일 선임됐다. 김용환 신임 감사는 1951년생으로 환일고, 동국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다. 졸업후 대한보증보험, 한국보증보험을 거쳐 서울보증보험에서 감사실과 기획관리실 부장을 역임했으며, SG신용정보에서 전략사업본부 상무로 근무했다. 신임 김 감사는 합리적이고 온화한 성품으로 알려져 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