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3국감)윤상직 "핵연료봉 처리문제 책임 미루지 않겠다"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사진)은 14일 원자력발전소에서 발생하는 사용후 핵연료봉 처리문제와 관련해 자리를 보전하기 위해 책임을 미루지 않고 적극적으로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산업통상자원부)윤 장관은 이날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의 산업통상자원부 국정감사에서 "사용후 핵연료봉 처리문제를 마치 폭탄돌리듯 책임떠넘기기를 하고 있다"는... (11시시황)코스피, 약보합 등락..신재생에너지'↑'· 원전주 '↓' 코스피가 기관의 매도 물량이 확대되며 약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다. 저점 대비 낙폭을 대부분 회복한 구간이다. 지난 금요일 단기 급등에 따른 피로감과 미국발 불확실성이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외국인은 32거래일 연속 매수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중국 국가통계국은 9월 중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동월대비 3.1%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 (2013국감)일본 재무장 입장 묻는 질문에 "투명하게 진행돼야" 14일 국회에서 열리고 있는 외교통일위원회 국정감사에서는 일본의 집단적 자위권 행사에 대한 우리 정부의 입장을 묻는 질문이 줄을 이었지만 윤병세 외교부 장관은 뚜렷한 답변을 내놓지 않았다. 무소속 박주선 의원은 "일본의 집단적 자위권 행사에 미국이 사실상 동의했다"면서 "이런 상황은 우리나라의 기존 입장과 상당히 다르다고 보여지는데 공식적 입장 표명을 안 했다"고 ... (2013국감)“정부 출연 국책연구기관, 특허 예산낭비 심각” 정부 출연 국책연구기관들의 무분별한 특허 등록과 부실한 관리로 인해 예산낭비가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14일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노웅래(민주당) 의원이 미래창조과학부 직할 연구기관 및 산하 출연 연구기관으로부터 제출받은 ‘특허 등록 및 포기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0년부터 2013년 6월까지 28곳의 연구기관이 총 2만 842개의 특허를 등록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