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제윤 "노후준비 교육 필요..컨트롤타워 설치" 노후준비에 대한 교육을 담당하는 컨트롤타워가 마련될 전망이다. 10일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연금·자산관리 간담회에서 노후준비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판단, 컨트롤 타워를 설치하겠다고 밝혔다. 금융위 관계자는 "컨트롤 타워는 관련 부처와 합동으로 만들어질 것"이라며 "구체적인 형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신 위원장은 "100세 시대를 대비해 연... 신제윤 "경험·전문성 갖춘 정책금융기관 필요" "정책금융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경험과 전문성을 적극 활용할 필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는 상황이다." 10일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추계 정책심포지엄'에서 이 같이 밝히고 정책금융기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어려운 경제상황에서 금융시스템이 안정을 되찾기 위해선 민간 금융기관에만 맡기기에는 무리라는 의견이다. 즉 '통합 산은' 출범에 대한 확고... 신제윤 "은행 꺽기, 무관용 원칙 적용..엄중 처벌" 신제윤 금융위원장이 은행의 중소기업을 상대로한 '금융상품 구속행위(꺾기)'에 대한 철저한 점검을 지시했다. 고승범 금융위 사무처장은 "신 위원장이 지난 7일 간부회의에서 꺾기 관행에 대한 보고를 받고, 처지가 어려운 중소기업을 상대로한 불공정 행위에 해당한다"며 "철저히 점검하고 무관용 원칙에 따라 엄중하게 처벌해야 한다고 지시했다"고 8일 전했다. 금융위는 중소기업중... 롯데카드, ‘금융소비자보호 헌장’ 선포 롯데카드는 서울 소월로 소재 본사에서 '롯데카드 금융소비자보호 헌장'을 4일 선포했다. ◇박상훈 롯데카드 대표이사(가운데) 등 롯데카드 임직원 대표가 4일 서울 소월로 롯데카드 본사에서 열린 ‘금융소비자보호 헌장’을 선포하는 행사에 참석했다.(사진제공롯데카드) 이날 선포된 금융소비자보호 헌장은 ‘금융소비자... 신제윤 금융위원장, 홍콩·호주서 금융비전 논의 신제윤 금융위원장이 홍콩과 호주를 방문해 금융당국과 금융비전 수립에 대해 논의했다. 금융위원회는 신제윤 위원장이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2일까지 호주·홍콩을 방문, 금융당국과 글로벌 금융회사와 금융비전 등에 대한 논의를 했다고 3일 밝혔다. 신 위원장은 호주 건전성감독청(ARPA), 증권투자위원회(ASIC), 중앙은행(RBA) 등과 은행산업 구조·신흥시장 진출 전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