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3국감)이장우 의원 "주거환경 개선 언제까지 미루나"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이장우(새누리당) 의원은 14일 국토교통부 국정감사에서 "정부는 지연되고 있는 주거환경개선사업을 더 미루지 말라"고 촉구했다. 이 의원은 자신의 지역구인 대전 동구의 사례를 예로 들며 "정부의 일관성 없는 정책으로 정권이 바뀔 때마다 주택정책 또한 바뀌면서 국민들만 피해를 보고 있다"고 질타했다. 주거환경 개선사업이 지지부진한 가운데 해당 구역... (2013국감)“휴대폰 단말기 원가 공개해야” 해외보다 비싼 국내 휴대폰 가격에 대한 비판이 제기됐다. 14일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강동원(무소속) 의원은 미래창조과학부 국정감사 첫날 정책질의를 통해 휴대폰 단말기 가격 인하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강 의원은 “최근 출시된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3는 부품원가가 25만원밖에 안되는데 국내 출고가가 106만7000원”이라며 “국민이 단말기 가격 때문... (2013국감)이유일 쌍용차 사장 "퇴직자 복직 검토하겠다" 이유일 쌍용차 사장(사진)이 퇴직자들의 복직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사장은 14일 과천 정부청사에서 열린 고용노동부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해 "노조와의 협의를 통해 정리해고자를 포함한 희망퇴직자의 복직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심상정 정의당 의원이 "정리해고자도 희망퇴직자의 범위에 포함돼 있고, 이분들이 회사 발전에 동참... (2013국감)4대강 의혹 둘러싼 여·야 신경전 '치열' 4일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국토해양부 국정감사 첫날. 국정 현안 감사보다는 4대강 사업을 둘러싼 정치권의 힘겨루기로 오전 시간이 훌쩍 지나갔다. 여·야 의원들은 4대강 비리 문제를 둘러싸고 날까로운 신경전을 벌였다. 민주당 신장용 의원은 "국토부의 반대에도 MB정부의 지시로 당초 계획을 변경해 대운하를 재추진했음이 정부 문서로 드러났다"며 4대강 사업이 대운하를 ... (2013국감)정몽준 "기초연금 명칭 '노령수당'으로 바꿔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정몽준(새누리당) 의원이 기초연금이란 명칭을 '노령수당'으로 바꾸자고 제안했다. 정 의원은 14일 열린 보건복지부 국정감사에서 "국민연금은 사회보험이고 기초연금은 공적부조로 성격이 다르다"면서 "기초연금은 100% 세금으로 지급됨에도 불구하고 연금이라는 용어때문에 국민연금 가입자가 손해를 본다는 오해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복지예산이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