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감 대장정 돌입..기업 현안 줄줄이 대기 박근혜 정부 들어 첫 국정감사가 시작됐다. 14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20일 간의 대장정의 막이 올랐다. 여야는 국감에 앞서 정쟁을 일단락하고 민생을 최우선적으로 돌보기로 합의했다. 하지만 국감 첫 날부터 파행을 맞는 상임위가 속출하는 등 순탄치 못한 모습이다. 민생 국감은 올해도 실현되기 어렵다는 게 중론이다. 이번 국감에서는 16개 상임위원회 별로 630개의 피감... (2013국감)현대캐피탈, 현대·기아차 할부금융 비중 98.5% 현대캐피탈의 자동차 할부금융 취급 건수 가운데 현대차(005380)·기아차(000270) 판매 취급 비중이 98.5%로 캡티브 영업사에 대한 의존도가 절대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민주당 김기준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2012년말 기준‘여신전문금융사(이하 여전사)의 자동차 제조사별 할부 취급건수와 비중, 할부금융수익 현황’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현대캐피탈의 ... (2013국감)증인으로 참석한 윤만근 삼성물산 전무 윤만근 삼성물산(000830) 전무가 14일 국토교통부 국정감사에서 대운하, 4대강 사업 관련 증인으로 참석해 의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13국감)상반기 부가서비스 축소 카드 7000종류 넘어 부가서비스를 축소한 카드 상품수가 올 상반기에만 7000개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제공정호준 의원실) 14일 민주당 정호준 의원(사진)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전업카드사 및 겸영은행 20곳 기준 올 상반기 부가서비스를 축소한 신용카드 상품수는 7384개, 카드수로는 8021만장에 달했다. 부... (2013국감)"성별변경 신청자에 성기사진 보여달라" 법원 인권침해 논란 법원이 성전환자의 가족관계등록부 성 변경 신청을 심리하면서 성기가 노출된 전신사진을 제출할 것을 요구해 인권을 침해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14일 국회법제사법위원회 서기호 의원(정의당·사진)은 대법원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가족관계등록부 상의 성별정정 신청인에게 법원이 무리하게 탈의 전신사진 등을 요구했다”며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해 법사위에 보고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