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민주, 남북관계 정상화 촉구 결의문 채택 민주통합당은 북한의 개성공단 폐쇄와 관련해 9일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개최하고 남북관계 정상화를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윤관석 원내대변인이 낭독한 결의문에서 민주당은 북한에는 전쟁위협 중단을, 정부에는 대화 재개를, 국제사회에는 중재자 역할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다음은 이날 민주당이 채택한 결의문 전문. 북한은 개성공단 폐쇄 등 전쟁위협 중단하고 정... 민주당 “채동욱 검찰총장 OK..윤진숙 NO” 민주통합당이 인사청문회를 마친 채동욱 검찰청장 후보자와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 상반된 평가를 내렸다. 3일 국회 법사위는 여야 합의로 채동욱 검찰총장 후보에 대한 청문회 경과 보고서를 채택했다. 이날 윤관석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어제 법사위는 채동욱 후보 청문회를 통해 대검 중수부 폐지에 대한 후보자의 입장을 거듭 확인하며 여야 합의사항인 ... 김병관 사퇴에 與 "존중", 野 "당연" '비리백화점'이라는 오명 속에 김병관 국방부 장관 후보자가 22일 자진사퇴한 것에 여야가 서로 다른 반응을 보였다. 이상일 새누리당 대변인은 서면브리핑에서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더 이상 누를 끼치지 않겠다는 뜻에서 사퇴한 것으로 생각한다"며 "민심 등을 고려해 깊은 고뇌 끝에 내린 결정으로 보고 그의 판단을 존중한다"고 밝혔다. 이 대변인은 "북한이 연일 도발위협을 가... 정부조직법 막판 진통..21일 본회의로 넘어가나 여야가 정부조직법 개정안 및 관련 법안들을 처리하기로 합의한 20일이 됐지만 국회 본회의 개최가 지연되고 있다. 이날 오전부터 열리고 있는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지난 17일 타결된 여야 원내대표 간 합의문 해석을 놓고 이견차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정부조직개편안 처리가 늦게 이뤄지거나 21일 본회의로 넘어갈 가능성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