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두산베어스, 연장 13회 혈투 끝에 PO행 확정 이미 3차례의 끝내기 결승타 경기와 2차례의 연장 경기로 격한 혈투를 펼친 양팀은 마지막 경기인 이날 경기도 연장 승부를 펼쳤다. 점수는 대부분 홈런으로 나왔고 끝내 승부는 연장 13회초 홈런포를 잇따라 날린 두산의 승리로 막을 내렸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14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의 준플레이오프 5차전 경기에서 선발투수 유희관의 호투와 이원... 넥센 박병호, 9회 2사 후 동점 3점포 날려..연장 돌입 무릇 야구는 9회 2사 상황이 되도 안심하기 어려운 종목이다. 14일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경기에서 전날 경기까지 '14타수 2안타'로 부진했던 박병호가 이를 생생하게 증명했다. 프로야구단 넥센 히어로즈의 '4번타자' 박병호는 14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준플레이오프 5차전 경기에서 9회말 동점 3점포를 쳤다. 올해 준플레이오프에 나선 박병호는 '4번타... NC다이노스. 14일 마무리캠프 시작..박명환·홍성용 참여 프로야구단 NC 다이노스가 마무리 캠프를 시작으로 내년도 시즌 대비에 나선다. 14일부터 시작된 NC의 마무리 캠프는 '4일 훈련-1일 휴식'의 일정으로 진행되며, 훈련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점심시간 오후12~1시)까지다. 훈련에는 33명의 선수가 참여한다. 나성범, 권희동, 모창민 등 팀의 주전 선수들은 물론 최근 입단 계약을 마친 신인 장민호, 강장산, 박광열, 이지우, 김태... 롯데자이언츠, 코치진 일부 개편..권두조 수석코치 임명 프로야구단 롯데 자이언츠는 14일 내년도 코칭스태프 보직을 일부 확정하고 마무리훈련에 돌입했다. 롯데는 권두조 수석코치, 박흥식 타격코치, 정민태 투수코치, 공필성 수비코치, 양용모 배터리코치, 주형광 불펜코치, 장재영 트레이닝 코치를 2014시즌 1군 코칭스태프로 확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로써 올해 팀의 퓨처스(2군) 감독을 맡았던 권 수석코치는 지난 2012년 이후 2시... (MLB)'커쇼 1실점 역투' 다저스, 세인트루이스에 0-1 패배..NLCS 2패 '몬스터' 류현진의 어깨가 무겁다. 연장 13회까지 가는 혈투와 에이스인 커쇼의 1실점 역투에도 다저스가 충격적인 2패를 당하며 벼랑끝에 몰렸기 때문이다. 류현진마저 패하면 다저스는 사실상 포스트시즌 탈락 문턱을 밟는 순간이 온다. LA다저스는 13일 오전(한국시각)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 2차전 경기에 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