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주당, 정치편향 유영익 사퇴 촉구 15일 민주당은 "클린턴, 고이즈미, 장쩌민이 친북"이냐면서 "유영익 국사편찬위원장은 사퇴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박용진 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 브리핑에서 "유 위원장이 국감장에서 '김대중 정부의 햇볕정책은 친북정책'이라고 말했다"며 "도대체 이런 감각으로 무슨 역사를 편찬할 수 있을지 걱정"이라고 우려했다. 박 대변인은 "햇볕정책이 친북정책이면 햇볕정책을 지지하고 ... (2013국감)감사원 4대강 감사, '몸통 봐주기' 그쳐" 폐지된 공약인 이명박 대통령의 '한반도 대운하 사업'이 '4대강 사업'으로 추진된 데 실시된 감사원의 감사가 '봐주기 감사'에 그친 것으로 드러났다. 15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전해철(민주당·사진) 의원에 따르면, 감사원의 4대강 사업 감사는 전 정부 고위 관계자에 대한 조사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고, 소관 부처인 공정위원회와 국토교통부에 대한 감사도 부실한 수준에서 ... (2013국감)국정감사 첫날, 여야 기초연금·교과서 공방 국정감사 첫날 여야는 기초연금, 교학사 교과서 등을 놓고 공방을 벌였다. 민주당은 박근혜 정부가 복지 공약을 파기했고 일제 침략을 미화하고 있다고 몰아붙였고, 새누리당은 정부 입장을 변호했다. 14일 열린 복지부, 국무총리실 국정감사에서는 기초연금이 가장 큰 이슈였다. 박 대통령은 대선 기간 동안 모든 65세 이상 노인들에게 월 20만원을 주기로 약속했다. 하지만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