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전병헌 "국방부 대선 개입, 천인공노할 범죄" 민주당은 국방부 사이버사령부의 대선 개입 의혹이 제기된 것과 관련, "그동안 새누리당이 왜 그토록 국정원 국정조사와 수사를 방해해왔는지 그 이유와 실체적 진실이 드러난 것"이라고 주장했다. 전병헌 원내대표는 15일 국회에서 열린 24시 비상국회 운영본부회의에 참석해 "국정원, 경찰청에 이어서 국가보훈처 그리고 사이버사령부까지 대선에 조직적으로 개입했다는 사실이 새... (2013국감)통일부, 대화록 음원 공개 입장표명 안해 류길재 통일부 장관은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음원파일을 공개하자는 새누리당 일각의 요구에 대한 의견을 밝히길 거부했다. 류 장관은 15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통일부 국정감사에 출석해 "그 문제에 대해서는 제가 답변드릴 성질이 아닌 것 같다"며 즉답을 피했다. 앞서 민주당 정청래 의원은 류 장관에게 "새누리당의 고 노무현 전 대통령 NLL 포기 발언 주장은 허위로 ... (2013국감)서울~춘천 민자도로, 공사비 부풀려 통행료 비싸 15일 국토교통부 국정감사에서 사회간접자본(SOC) 민자사업에 대한 최소운영수입 보장제(MRG)가 도마 위에 올랐다. 최소운영수입 보장제란 민자 사업 운영수입이 예상보다 저조할 경우 정부가 정해진 수익을 보전해주는 제도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문병호(민주당) 의원은 "건설사들의 공사비 부당이득으로 서울-춘천 고속도로 비싸졌다"고 주장했다. 61.4km 길이의 서울-춘천 고속도... (2013국감)제2경부고속도로 민자, 국민에 부담 떠넘기기 15일 국토교통부 국정감사에서 제2경부고속도로의 민자사업 추진에 반대하는 주장이 나왔다. 최소운영수입보장(MRG)으로 국민 세금이 낭비될 우려가 있다는 이유다. 제2경부고속도로는 경기 구리에서 세종시를 잇는 길이 129.1km 도로로 추정사업비가 6조8328억원에 달한다. 세종시 정부청사 입주에 대비해 경부고속도로 교통수요를 분산하기 위해 추진됐다. 국회 국토교통위원... (2013국감)'방사능' 일본산 이어 중국산도 안전성 '불안' 방사능 오염으로 일본산 수산물에 대한 국민적 불안감이 커지는 가운데 중국산 수산물의 위생 안전도 위협받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15일 국회 해양수산부 국정감사에서 새누리당 이운룡 의원은 중국이 수출하는 수산물업체의 위생기준 위반비율이 77.1%에 달하지만 전체 등록 수출업체의 연간 점검업체 비율은 1.6%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전체 등록시설 1806곳 중 28곳만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