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3국감)"관광특구 유명무실..문체부, 관리소홀" 전국 28개 관광특구의 외국인 관광객 비율이 저조하고, 특구 지정요건에 미달하는 곳이 많은 것은 관광특구를 방치한 문화체육관광부의 책임이 크다는 주장이 나왔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김장실(새누리당) 의원은 15일 문체부 국정감사를 앞두고 문체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와 올해 2월 발간된 '관광특구 제도 개선 방안' 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문화체육관광부의 관... (2013국감)김용판, 국감서도 증인선서 거부 김용판 전 서울경찰청장이 국정조사에 이어 국정감사에서도 증인 선서를 거부했다. 김 전 청장은 15일 서울 미근동 경찰청 청사에서 열린 국회 안전행정위원회의 경찰청 국정감사에서 "현재 재판이 진행중"이라며 "방어권 차원에서 선서와 증언, 서류 제출을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기용 전 경찰청장이 대표로 진행한 증인선서에서 김용판 전 청장은 기립을 하지 않았다. 그는 '선서... (2013국감)백남육 삼성전자 부사장 "공정위 징계 후 담합 없다" 백남육 삼성전자(005930) 부사장은 15일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담합 징계를 받은 이후 불법 영업한 사실이 없다"고 말했다. ◇백남육 삼성전자 부사장이 15일 국회 정무위원회에 참석해 설명하고 있다.(사진뉴스토마토) 국회 정무위원회 이종걸(민주당) 의원이 이날 국정감사에서 "지난 2010년 LG전자(066570)와 함께 TV시스템과 에어컨·평판TV 등을 담합해서 과징금을 받았... (2013국감)3개 경전철, 실제수요 예측치 20%에도 못 미쳐 현재 운영되고 있는 용인, 의정부, 김해-부산 경전철 실제 이용객이 예측치의 5분의 1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이윤석(민주당) 의원에 따르면 개통 2년이 지난 부산-김해 경전철의 경우 하루 평균 3만7203명이 이용하고 있어 수요예측 인원인 19만8848명의 18.7%에 불과한 것으로 분석됐다. 개통 1년이 지난 의정부는 하루 평균 1만5209명 꼴로 이용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