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3국감)복지공약 후퇴이어 경제민주화 후퇴 논란(종합) 박근혜 정부에 대한 첫 번째 국정감사가 이른바 '후퇴'시리즈로 여야간 공방이 연일 가열되고 있다. 국감 첫날 보건복지위원회에서 기초연금과 의료복지 등 복지공약의 수정문제를 놓고 후퇴냐 아니냐의 여야간 첨예한 의견 대립이 진행된데 이어 15일 정무위원회의 공정거래위원회 국감에서는 경제민주화 후퇴논쟁이 이어졌다. 민주당 등 야당 의원들은 이날 박근혜 대통령이 취... (2013국감)"관광특구 유명무실..문체부, 관리소홀" 전국 28개 관광특구의 외국인 관광객 비율이 저조하고, 특구 지정요건에 미달하는 곳이 많은 것은 관광특구를 방치한 문화체육관광부의 책임이 크다는 주장이 나왔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김장실(새누리당) 의원은 15일 문체부 국정감사를 앞두고 문체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와 올해 2월 발간된 '관광특구 제도 개선 방안' 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문화체육관광부의 관... (2013국감)김용판, 국감서도 증인선서 거부 김용판 전 서울경찰청장이 국정조사에 이어 국정감사에서도 증인 선서를 거부했다. 김 전 청장은 15일 서울 미근동 경찰청 청사에서 열린 국회 안전행정위원회의 경찰청 국정감사에서 "현재 재판이 진행중"이라며 "방어권 차원에서 선서와 증언, 서류 제출을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기용 전 경찰청장이 대표로 진행한 증인선서에서 김용판 전 청장은 기립을 하지 않았다. 그는 '선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