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LGD, 3분기 애플에 '웃고' TV에 '울고' LG디스플레이가 3분기 애플의 아이폰 신제품 효과에 웃고, TV의 부진 탓에 울었다. 애플의 아이폰5S와 5C가 시장의 혹평에도 판매량 신기록을 달성하는 등 예상외로 선전하면서 관련부품 공급이 대거 늘어 영업이익에 큰 도움이 된 것으로 분석됐다. 반면 주력제품인 액정표시장치(LCD) TV 패널의 판가하락으로 매출에는 부정적 영향을 미쳤다. 특히 4분기 성수기에... (11시시황)코스피, 장중 연고점 돌파..기계·증권·조선 '↑' 코스피가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미국의 재정협상 타결 기대감과 외국인의 33일째 이어지는 사자 행진이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코스피는 장중 2044선까지 오르며 연중 최고치를 돌파한 후 2030선 후반에서 움직이며 고점 대비 상승 탄력은 둔화된 모습이다. 15일 오전 11시2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16.84포인트, 0.83% 오른 2037.11을 기록하고 있...  이마트, 9월 실적 호조 · 이익 모멘텀 회복 기대..'↑' 이마트(139480)가 양호한 9월 영업이익과 실적 개선 기대감에 상승하고 있다. 15일 오전 9시52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이마트는 전날보다 1만2000원(5.10%) 오른 24만75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마트는 전날 지난 9월 영업이익이 전년동월대비 3% 증가한 801억60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한 바 있다. 이상구 현대증권 연구원은 "이마트의 9월 개별기준... LG패션, 소비 회복 수혜주..실적 개선 기대-한국證 한국투자증권은 15일 LG패션(093050)에 대해 소비 회복의 최대 수혜주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5000원을 유지했다. 나은채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LG패션은 소비 경기의 바로미터"라며 "이월 재고가 줄어들고 비효율 매장 철수를 단행하는 등 펀더멘털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즉, 순환적인 소비 경기 회복에 LG패션의 구조조정 노력이 ... LG생활건강, 3분기 안정적 성장 지속-대우證 KDB대우증권은 14일 LG생활건강(051900)에 대해 3분기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1만원을 유지했다. 김민아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LG생활건강의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9.3% 늘어난 1조1500억원, 영업이익은 12.2% 증가한 1440억원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컨센서스 추정치는 매출액이 전년대비 10.5% 늘어난 1조1600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