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MLB)LA다저스, 4차전 선발 라인업 발표 별다른 특이 사항이 없다. 예정대로 리키 놀라스코가 선발 투수로서 마운드에 올라서고, 지난 3차전 당시 타자들이 그대로 출전한다. LA다저스는 16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서 진행되는 내셔널리그 챔피언십 시리즈(NLCS) 4차전에 나설 9명의 선수 라인업을 확정해 발표했다. 선발 투수는 당초 예정대로 리키 놀라스코다. 1패를 더하면 3패... (일문일답)이대호 "같은 조건이면 미국. 선택은 내가 한다" 지난해 일본에 진출한 후 다시 프리에이전트(FA)가 된 이대호가 15일 김해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소속팀인 오릭스 버펄로스의 주포로 맹활약을 펼친 이대호는 올해 141경기에서 '24홈런, 91타점, 타율 3할3리(521타수 158안타)'의 빼어난 성적을 거뒀다. 소속팀 내에서 압도적 선두며(홈런·타점·타율 1위), 퍼시픽리그 내에서도 홈런 6위, 안타 8위(158개), 타점 공동 6위, 장타율 7... NC "창원시의 새 야구장은 '전시행정의 희생양'"..신축구장 거부 새 야구장 입지를 놓고 창원시와 갈등을 빚고 있는 프로야구단 NC 다이노스가 압박의 수위를 연이어 높이고 있다. NC는 지난달 창원시에 새 야구장 건설에 대한 공식 입장을 요구하는 성명을 발표한 데 이어 15일에는 창원시의회에 대해 지난 14일 목동구장서 벌인 일부 의원들의 난동에 대한 해명을 요구했다. ◇창원시가 새 야구장을 지으려는 옛 진해 육군대학 전경. (사진... 두산 홍성흔 "LG 상대하는 기분? 첫사랑 만난 설렘" 지난 2000년 이후 13년만에 포스트시즌에서 잠실을 배경으로 하는 '덕아웃 시리즈'가 열린다. 1993년, 1998년, 2000년에 이어 4번째다. 두산은 마지막 '덕아웃 시리즈'인 2000년 승리의 좋은 기억을 갖고 있다. 홍성흔은 LG와의 맞대결을 '첫사랑'과의 재회에 비유했다. 두산 주장인 홍성흔은 15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플레이오프 미디어데이에 참석해 "2000년에는 우... 두산 김진욱 감독 "니퍼트는 몸상태를 봐야 한다" 김진욱 두산 감독이 지난 4·5차전 경기 당시 불펜으로 나선 팀의 '에이스' 니퍼트의 활용 방안에 대해 아직까지 확정된 바가 없다고 밝혔다. 김 감독은 15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플레이오프 미디어데이에 참석해 플레이오프 경기를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두산은 넥센과의 준플레이오프 맞대결을 2연패 후 3승을 통해 리버스 스윕을 이루고 최종 승자가 됐다. 김 감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