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3국감)신종균 삼성전자 사장은 '月14억의 사나이'? 스마트폰 사업을 이끄는 신종균 삼성전자 사장의 월급이 14억원이 넘는다는 추측이 나왔다. (사진김현숙 의원 블로그)15일 국회 보건복지원회 김현숙(새누리당) 의원이 국정감사를 통해 건강보험공단으로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5월 기준 삼성전자(005930)에서 가장 많은 월급은 받는 사람은 S씨다. 14억3100만원이다. 삼성전자에서 S로 시작되는 성을 가진 최고위 임... (2013국감)野 "사이버사령부 댓글, 국기문란"..與"개인의견" 국방부 사이버사령부 소속 군인들이 지난 대선을 앞두고 야당 비난 내용을 온라인에 올린 것으로 나타나자 민주당은 15일 국정감사에서 국방부의 정치개입 여부를 집중적으로 추궁했다. 사이버사령부는 이 같은 의혹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항변했다. 새누리당은 민주당의 의혹제기는 북한을 도와주는 것이라며 사이버사령부를 더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국방위원회 안규백... (2013국감)편의점 CU 불공정행위 지적.."올해 점주3명 자살"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의 박재구 사장이 일감 몰아주기 문제로 국정감사에서 의원들의 질문 공세를 받았다. 15일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민주당 김영주 의원은 "CU는 국내에서 가장 큰 편의점인데도 올해 들어 3명의 가맹점주가 자살할 정도로 불공정행위가 심하다"며 "대국민사과를 발표했지만 점주들과 대화하고 있는지 궁금하다"고 말했다. 이에 박재... (2013국감)860억 들인 곡선용 '틸팅열차' 무용지물 곡선 선로용 신기술 열차인 '틸팅열차'가 국민 혈세만 낭비하고 무용지물이 됐다는 비판이 나왔다. 틸팅열차는 중앙선 등 고속선로로 고속운행이 불가능한 지역에 투입하는 곡선선로용 열차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박기춘(민주당) 의원은 "이명박 전 대통령이 극찬하고 국토부가 5600억원의 유발효과가 있다고 대대적으로 홍보한 틸팅열차가 1년도 안 돼 사라졌다"고 지적했다.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