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방통위 국감, TV조선 보도본부장 불출석으로 '파행' 방송통신위원회에 대한 국정감사가 결국 파행으로 마쳤다. 증인인 TV조선 보도본부장이 출석하지 않은 것을 두고 여야간 대립이 수시간째 거듭된 탓이다. 15일 방통위를 대상으로 열린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의 국감에서 한선교 위원장은 자정께 "방송통신위원회와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국감인데 유감스러운 과정속에서 회의가 원만하게 진행 안 됐고 마무리도 안 됐... (2013국감)"국방부 대선개입에 박근혜 정부 인사 관련" 민주당은 연제욱 청와대 국방비서관이 국방부 대선 개입 의혹과 관련됐다고 주장했다. 지난 3월 국방부 정책기확관이었던 그를 청와대로 부른 박근혜 대통령도 국방부 대선 개입과 무관하지 않다는 것이다. 15일 사이버사령부 국정감사에서 국방위원회 김진표 민주당 의원은 사이버사령부 소속 군인들이 댓글을 집중적으로 다는 기간 동안에는 옥도경 사이버사령관이 참... (2013국감)野 "사이버사령부 댓글, 국기문란"..與"개인의견" 국방부 사이버사령부 소속 군인들이 지난 대선을 앞두고 야당 비난 내용을 온라인에 올린 것으로 나타나자 민주당은 15일 국정감사에서 국방부의 정치개입 여부를 집중적으로 추궁했다. 사이버사령부는 이 같은 의혹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항변했다. 새누리당은 민주당의 의혹제기는 북한을 도와주는 것이라며 사이버사령부를 더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국방위원회 안규백... 눈덩이처럼 커지는 보훈처 대선 개입 의혹 국가보훈처가 지난 4월 총선 직후 '노무현 전 대통령이 NLL을 포기했다'는 요지의 특강을 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정문헌 새누리당 의원이 관련 의혹을 제기한 것보다 6개월이나 이르다. 앞서 국가보훈처는 '표준교안을 만들어 야당을 종북세력으로 규정하자'는 강의를 해 논란이 된 바 있다. 보훈처가 지난 대선을 직·간접적으로 개입했다는 의혹들이 속속들이 드러나고 있어 ... 국방부 "사이버사령부 요원들 정치성향 댓글 확인" 국방부 사이버사령부 소속 군인들이 지난 총선과 대선에서 정치성향글을 올린 것이 사실로 확인됐다고 알려졌다. 15일 국방부는 사이버사령부 소속 군무원 2명과 부사관 1명이 야당을 비난하고 정부를 옹호하는 등의 정치적 성향의 글을 올리거나 트위터에서 재전송 한 것을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국방위원회 안규백 의원은 이들 중 한명은 대선 전인 지난해 12월 8일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