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심상정, 이건희 삼성회장 국감 증인채택 자신 심상정 정의당 의원은 16일 "이번에 제가 공개한 문건은 삼성 무노조 전략의 종합판이다. 저는 우리 의원님들의 양심을 믿는다"며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국정감사 증인 채택을 자신했다. 심 의원은 이날 CBS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의원님들께 추가 증인 채택 결의를 요청한 상태"라며 이같이 말했다. 심 의원은 "제가 의원님들께 그 문건을 다 배포해 드렸다"... 거래소·S&P, KRX인덱스 글로벌 마케팅 MOU 한국거래소는 15일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다우존스 인덱스와 코스피200 등 KRX 인덱스에 대한 글로벌 마케팅 협업 및 상호 인력교류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S&P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전 세계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KRX 인덱스 홍보, 마케팅 및 세일즈 등 협력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또 효과적인 수행과 업무 노하우 공유 등을 위해 상호... 심상정 폭로에 삼성 공식해명.."임원 교육자료" 심상정 의원의 삼성 노조 관련 폭로에 삼성이 공식 해명에 나섰다. 임직원들의 혼란을 막기 위해 사내 게시판을 통해 관련 내용을 고지했다. 삼성은 15일 공식 블로그(http://blog.samsung.com/4064/)를 통해 "2011년 말 고위 임원들의 세미나를 준비하면서 바람직한 조직문화에 대해 토의하기 위해 작성된 것"이라며 "종업원을 인격적으로 대하고 불합리한 제도나 관행이 있으면 바... (2013국감)삼성 노조 파괴 전략 실체 드러났다 삼성그룹의 노조 파괴 전략의 전모를 보여주는 문건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그간 삼성그룹의 무노조 전략을 위한 불법·편법 의혹이 끊임없이 제기돼 왔지만 실체가 드러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4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심상정(사진) 정의당 위원은 '2012년 S그룹 노사전략'이라는 제목의 문건을 공개하고 소문과 의혹으로만 떠돌던 삼성그룹의 노조 파괴 전략의 전모를 ... 일동제약, 분할 재상장 예비심사 신청서 제출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가 일동제약(000230)의 분할 재상장을 위한 주권상장 예비 심사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14일 밝혔다. 일동제약은 의약품 사업부문을 분할 후 신설회사로 재상장하고, 투자부문은 지주회사로 전환해 변경상장할 계획이다. 신설회사 분할비율은 1주당 0.7470193주로, 신설회사 일동제약은 최대주주인 씨엠제이씨 외 15명이 34.16%를 소유할 예정이다.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