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주당, 정치편향 유영익 사퇴 촉구 15일 민주당은 "클린턴, 고이즈미, 장쩌민이 친북"이냐면서 "유영익 국사편찬위원장은 사퇴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박용진 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 브리핑에서 "유 위원장이 국감장에서 '김대중 정부의 햇볕정책은 친북정책'이라고 말했다"며 "도대체 이런 감각으로 무슨 역사를 편찬할 수 있을지 걱정"이라고 우려했다. 박 대변인은 "햇볕정책이 친북정책이면 햇볕정책을 지지하고 ... "유영익, 노골적 식민지예찬론자"..'일제가 조선타도 해줘'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23일 유영익 한동대 석좌교수를 국사편찬위원회 위원장에 내정한 것에 대한 반발이 거세다. 유 교수가 그간 친일 미화와 같은 지나친 우편향 인식을 보여왔기 때문이다. "35년간의 일제식민통치는 장기적으로 볼 때 다음과 같이 여러모로 한국의 정치 근대화에 큰 영향을 주었다고 여겨진다" "일제의 식민통치는 1960년대 이후 남·북한 정부의 관주도형 ... 野 “'이승만 찬양' 유영익 국사편찬위원장 내정 철회해야"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야당 의원들은 유영익 한동대 교수가 국사편찬위원장으로 내정된 것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며 즉각 철회할 것을 요구한다”고 24일 말했다. 유기홍, 안민석 민주당 의원 등 교문위 소속 야당 의원 12명은 이날 오후 국회 정론관 기자회견에서 “부실 불량, 친일독재 미화, 교학사 역사 교과서가 심각한 논란을 일으킨 가운데, 박근혜 대통령은... (칼럼)박정희와 김일성, 간도에 버려진 독립군 후손들 10월 17일. 유신 40주년이다. 무슨 기념할 날이라고 40주년이라고 표현해야 하는지 잘 모르겠지만 40년이 되었다. 김일성의 길을 걸어간 박정희 단도직입적으로 말하자. 유신헌법은 남과 북이 분단된 상황을 이용한 권력자의 장기집권계획이다. 국민의 눈과 귀와 입을 모두 봉해버리는 극단적으로 반민주주의적이고, 파쇼적이고, 전체주의적인 사고의 결정체다. 북조선인민민주주... 진성호, 무소속 출마.."한달 뒤 복당" 새누리당 진성호 의원이 "탈당 후 무소속으로 중랑구을 지역에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진 의원은 22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달 간의 외출을 시작하겠다"며 "무소속으로 출마해 중랑구민들의 평가를 직접 받고 한달 뒤 다시 당으로 돌아가겠다"고 말했다. 진 의원은 "듣도 보도 못한 공천 규율로 낙천했지만 단념하지 않겠다"며 "중랑구민 여러분들이 저를 공천해달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