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누리"경찰청 국감, 지루했다"..민주 "수사축소 의도 확인" 국정원 대선개입 사건 축소 은폐가 쟁점이었던 경찰청 국정감사 결과를 여야는 각자 자신에게 유리한 쪽으로 해석했다. 안전행정위 새누리당 간사인 황영철 의원은 새로운 사실을 밝히지 못했다고 평가 절하한 반면 민주당 간사인 이찬열 의원은 경찰의 수사 축소 은폐 의도가 확인됐다고 주장했다. 16일 KBS라디오에 출연한 황 의원은 전날 경찰청 국정감사에서 “결론을 낼만... 심상정, 이건희 삼성회장 국감 증인채택 자신 심상정 정의당 의원은 16일 "이번에 제가 공개한 문건은 삼성 무노조 전략의 종합판이다. 저는 우리 의원님들의 양심을 믿는다"며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국정감사 증인 채택을 자신했다. 심 의원은 이날 CBS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의원님들께 추가 증인 채택 결의를 요청한 상태"라며 이같이 말했다. 심 의원은 "제가 의원님들께 그 문건을 다 배포해 드렸다"... (2013국감)野 "사이버사령부 댓글, 국기문란"..與"개인의견" 국방부 사이버사령부 소속 군인들이 지난 대선을 앞두고 야당 비난 내용을 온라인에 올린 것으로 나타나자 민주당은 15일 국정감사에서 국방부의 정치개입 여부를 집중적으로 추궁했다. 사이버사령부는 이 같은 의혹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항변했다. 새누리당은 민주당의 의혹제기는 북한을 도와주는 것이라며 사이버사령부를 더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국방위원회 안규백... (2013국감)편의점 CU 불공정행위 지적.."올해 점주3명 자살"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의 박재구 사장이 일감 몰아주기 문제로 국정감사에서 의원들의 질문 공세를 받았다. 15일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민주당 김영주 의원은 "CU는 국내에서 가장 큰 편의점인데도 올해 들어 3명의 가맹점주가 자살할 정도로 불공정행위가 심하다"며 "대국민사과를 발표했지만 점주들과 대화하고 있는지 궁금하다"고 말했다. 이에 박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