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2국감)광고회사가 태안유류오염보상 지원 연구 '황당' 해수부가 2007년 발생한 허베이스피리트호 유류오염사고 피해입증이 어려운 6만여 피해자들의 보상기준과 범위 방법 등 산정을 위해 용역을 맡긴 업체가 수주 당일 설립 등록한 광고회사인 것으로 드러났다. 15일 해양수산부 국정감사에서 새누리당 홍문표 의원은 '보상받지 못한 자에 대한 연구용역 발주 및 용역기관 선정' 관련 자료와 '용역수주업체의 사업자등록' 관련 서류 ... (2013국감)일본은 기생충만 나와도 수입제한.."해수부 뭐하나" 15일 해양수산부 국정감사에서는 일본산 방사능 오염 수산물에 대한 조치가 너무 소극적이라는 날선 질타가 이어졌다.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은 현재 조치로도 안전함을 강조했지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는 모든 일본산 수산물을 전면 금지하는 등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을 촉구했다. 민주당 김재원 의원은 "일본에서 수입금지된 8개 현 외 다른 현에서는 수입이 되지... (2013국감)해수부, 서산 대산항 여객터미널 예산 날릴 판 유류 피해 보상 차원에서 정책적으로 추진되던 서산 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건립 예산이 날아갈 위기에 처했다. 예산 사용 기간이 3개월도 안남았지만 해수부는 중국간 운항 사업자를 결정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시간만 보내고 있다. 15일 해양수산부 국정감사에서 새누리당 이인제 의원은 서산 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건립 예산이 올해 240억원이 책정됐고 내년 예산도 예산안... (2013국감)'방사능' 일본산 이어 중국산도 안전성 '불안' 방사능 오염으로 일본산 수산물에 대한 국민적 불안감이 커지는 가운데 중국산 수산물의 위생 안전도 위협받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15일 국회 해양수산부 국정감사에서 새누리당 이운룡 의원은 중국이 수출하는 수산물업체의 위생기준 위반비율이 77.1%에 달하지만 전체 등록 수출업체의 연간 점검업체 비율은 1.6%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전체 등록시설 1806곳 중 28곳만이 ... (2013국감)4대강 담합 건설사, 해수부 공사도 담합 국토부 4대강 사업의 담합 비리로 검찰에 기소된 국내 대형건설사들이 해양수산부 발주 공사에서도 담합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15일 해양수산부 국정감사에서 민주당 김우남 의원은 해수부 산하 지방항만청과 항만공사가 발주한 25건, 3조8135억원 규모의 공사 낙찰실적을 분석한 결과, 예정가의 90%대로 낙찰된 공사가 17건, 80%대가 4건에 달했다고 말했다. 25개 공사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