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지만, '박정희 명예훼손' 주진우 기자 상대 소송 승소 아버지 故박정희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박지만씨가 인터넷 팟캐스트 방송 '나는 꼼수다'(나꼼수)의 패널 주진우 기자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일부 승소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14부(재판장 배호근)는 16일 박씨가 주씨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소송 선고공판에서 “주씨는 박씨에게 500만원을 지급하라”고 원고 일부승소 판결했다. 박씨는 주 기자가 출판기념회에서 "박 전 대... (2013국감)월세 늘어도 소득공제 받는 사람 없네 정부가 주택 월세 세입자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월세소득공제 제도가 유명무실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월세 세입자 중 월세 소득공제 이용자 수는 0.4%에 불과한 것으로 집계됐다. 16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이한구(새누리당) 의원이 국세청과 국토교통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월세 소득공제 이용 가구수는 제도가 도입된 2011년 1만4939명에서 2012년에는 1만4810명으... 새누리"경찰청 국감, 지루했다"..민주 "수사축소 의도 확인" 국정원 대선개입 사건 축소 은폐가 쟁점이었던 경찰청 국정감사 결과를 여야는 각자 자신에게 유리한 쪽으로 해석했다. 안전행정위 새누리당 간사인 황영철 의원은 새로운 사실을 밝히지 못했다고 평가 절하한 반면 민주당 간사인 이찬열 의원은 경찰의 수사 축소 은폐 의도가 확인됐다고 주장했다. 16일 KBS라디오에 출연한 황 의원은 전날 경찰청 국정감사에서 “결론을 낼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