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방부 '정치개입' 의심 요원 또 나와..민주 "국정조사 필요" 대선기간 중 야당 비판글을 올린 국방부 사이버사령부 요원이 추가로 드러났고, 이들은 기존 글들을 삭제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국방위 소속 진성준 민주당 의원은 사이버사령부 요원의 것으로 의심되는 아이디 1개를 추가로 발견했다고 밝혔다. 사이버사령부 소속 군무원인 아이디 '고구려'는 블로그에 민주당 등을 비난하는 글을 535건 올렸다. 정치에 개입한 사이버사령부...  1년째 진행형 정문헌의 'NLL 울궈먹기' 정문헌 새누리당 의원은 박근혜 정부 첫 국정감사에서도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 2007년 남북정상회담에서 NLL(서해북방한계선)을 포기했다는 주장을 되풀이했다. 정 의원은 15일 열린 통일부 국감에서 "공개된 대화록을 자세히 읽어보시면 충분히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며 노 전 대통령이 NLL을 "포기했다"고 말해 야당 의원들의 거센 반발을 샀다. 이미 그는 지난해 10월 8일 ... 새누리"경찰청 국감, 지루했다"..민주 "수사축소 의도 확인" 국정원 대선개입 사건 축소 은폐가 쟁점이었던 경찰청 국정감사 결과를 여야는 각자 자신에게 유리한 쪽으로 해석했다. 안전행정위 새누리당 간사인 황영철 의원은 새로운 사실을 밝히지 못했다고 평가 절하한 반면 민주당 간사인 이찬열 의원은 경찰의 수사 축소 은폐 의도가 확인됐다고 주장했다. 16일 KBS라디오에 출연한 황 의원은 전날 경찰청 국정감사에서 “결론을 낼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