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3국감)"형집행정지 출소자 884명 중 절반만 재수감" 지난 5년간 형집행정지로 풀려난 수감자 중 절반 가량은 재수감되지 않아 제도가 악용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16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김진태(새누리당) 의원이 법무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9년부터 올해 8월까지 형집행정지로 출소한 884명 중 재수감 된 인원은 절반 수준인 471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형집행정지로 출소하는 인원은 2009년 ... 국방부 '정치개입' 의심 요원 또 나와..민주 "국정조사 필요" 대선기간 중 야당 비판글을 올린 국방부 사이버사령부 요원이 추가로 드러났고, 이들은 기존 글들을 삭제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국방위 소속 진성준 민주당 의원은 사이버사령부 요원의 것으로 의심되는 아이디 1개를 추가로 발견했다고 밝혔다. 사이버사령부 소속 군무원인 아이디 '고구려'는 블로그에 민주당 등을 비난하는 글을 535건 올렸다. 정치에 개입한 사이버사령부...  1년째 진행형 정문헌의 'NLL 울궈먹기' 정문헌 새누리당 의원은 박근혜 정부 첫 국정감사에서도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 2007년 남북정상회담에서 NLL(서해북방한계선)을 포기했다는 주장을 되풀이했다. 정 의원은 15일 열린 통일부 국감에서 "공개된 대화록을 자세히 읽어보시면 충분히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며 노 전 대통령이 NLL을 "포기했다"고 말해 야당 의원들의 거센 반발을 샀다. 이미 그는 지난해 10월 8일 ... 박지만, '박정희 명예훼손' 주진우 기자 상대 소송 승소 아버지 故박정희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박지만씨가 인터넷 팟캐스트 방송 '나는 꼼수다'(나꼼수)의 패널 주진우 기자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일부 승소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14부(재판장 배호근)는 16일 박씨가 주씨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소송 선고공판에서 “주씨는 박씨에게 500만원을 지급하라”고 원고 일부승소 판결했다. 박씨는 주 기자가 출판기념회에서 "박 전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