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감 출석 기다리다 지친 건설사..4대강 소송 까지 '흉흉' 이틀째 이어진 국토교통부 국정감사에서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4대강사업에 대한 여야 공방이 이어지면서 기업인 증인들이 대거 호출됐으나, 올해도 시간제약으로 몇 마디 못하고 끝나면서 효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이런 가운데 조달청 공공공사 입찰 제안조치가 결정된 건설사들이 정부를 상대로 처분 취소 소송을 제기 할 계획이어서 당분간 4대강 사업과 관련... 野 "복지부, 새누리에 국감 대응자료 제공" 보건복지부가 국정감사를 대비해 새누리당 의원들에게 야당 의원들의 주장에 맞설 대응 자료를 만들어 배포한 사실이 드러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민주당 의원들은 16일 국회 정론관 기자회견을 통해 "피감 기관인 보건복지부가 자신들을 잘못을 감추기 위해, 여당인 새누리당 의원들에게 야당 의원들의 주장에 맞설 대응 자료를 만들어 배포했다"며 관련 자료를 공개했다.... 올해 국감에도 역시..지역 SOC 민원 '봇물' 지난 15, 16일 이틀 동안 진행된 국토교통부 국정감사에서는 4대강, KTX민영화 등 굵직한 현안 외에도 의원들의 지역구 민원에 대한 요구가 줄을 이었다. 주거환경정비사업을 비롯해 고속도로, GTX(수도권광역급행열차), 지방공항 등 사회간접자본(SOC)에 대한 투자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았다. 국정감사는 국민의 이목이 집중되는 만큼 여론을 환기하고 정부를 압박할 수 있는 ... (2013국감)본인집 전셋값도 모르는 부총리가 전세대책? 부동산 정책을 총괄지휘하고 있는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사진)이 본인 소유 주택의 전셋값도 기억하지 못하고 있어 빈축을 샀다. 현오석 부총리는 서울 반포동 주공아파트를 전세를 끼고 소유하고 있는데, 이 주택의 전셋값이 얼마인지를 기억하지 못하고 있었다. (사진기획재정부)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조정식(민주당) 의원은 1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기획재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