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통신요금 원가' 공개 논란..업계 반발 거세 최근 통신요금 원가 공개요구가 정치권에서 거세지는 가운데 통신업계의 반발도 커지고 있다. 국정감사에서 국회의원들이 공개를 요구한 통신요금 원가정보에는 각 기업들의 영업비밀 등 상당히 민감한 내용들이 담겨있어 공개 여부를 둘러싸고 상당한 신경전이 벌어지고 있다. 지난 14일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미방위) 국감에서 최문기 미래부 장관은 현재 이 사안을 놓... 미래부, 한-OECD 과학기술 협력 양자회담 미래창조과학부는 오는 17일 최문기 미래부 장관과 이브 레테르메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사무차장이 양자회담을 갖고 과학기술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이날 최문기 장관은 우리 정부의 ‘창조경제’에 대해 소개하고, 지속가능한 경제 패러다임을 준비하는 OECD와의 협력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 최 장관은 OECD와 협력확대의 일환으로 과학... '이달의 과학기술자상' 10월 수상자 한국기계硏 김동훈 박사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연구재단은 공작기계 무인화 가공공정 최적화와 자율능동형 동적대응 기술을 개발한 김동훈(사진) 한국기계연구원 책임연구원을 ‘이달의 과학기술자상’ 10월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미래부 일반연구자지원사업과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원천연구사업 지원을 받아 수행된 이번 연구는 사람의 개입 없이 공정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실시간으로 모... 미래부, 상용 소프트웨어 제도 개선 미래창조과학부는 16일 상용 소프트웨어 활용촉진과 보호를 위해 ‘분리발주 대상 소프트웨어’와 ‘소프트웨어사업 하도급계약의 적정성 판단기준’ 고시 개정안을 마련했다. ‘분리발주 대상 소프트웨어’ 고시 개정안에 따르면 소프트웨어사업을 추진하는 공공 발주기관은 10억원 이상 사업부터 적용하던 상용 소프트웨어 분리발주를 내년부터 국가 공공기관은 7억원, 지방자... 지식재산·기술 가치평가 시장 신뢰도 높인다 국가지식재산위원회와 관계부처(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상자원부, 금융위원회, 특허청 등)가 합동으로 마련한 ‘지식재산(IP) 및 기술 가치평가 신뢰도 제고방안’이 16일 국무회의에서 미래부의 부처 보고로 확정됐다. 이번 ‘가치평가 신뢰도 제고방안’은 국정과제와 창조경제 실현계획 과제의 일환으로 관계부처, 공공평가기관, 금융·기술거래 민간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정책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