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3국감)여야, 'KTX민영화' 신경전 팽팽 15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토교통부 교통부문 국정감사에서 'KTX민영화' 쟁점과 관련해 여야의 치열한 신경전이 펼쳐졌다. 지난 6월 국토부는 '철도산업 발전방안'을 확정 발표한 바 있다. 주요 내용은 코레일을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하고 수서발 KTX 출자회사 설립, 화물사업 분리, 신규 노선 및 일부 적자 노선 민간 개방 등이다. ◇국토위 국감 현장 모습.(사진최봄이기자) 먼저... (2013국감)LG유플러스 "대리점에 대한 부당행위, 개선하겠다" 판매목표를 강제로 부과하고 영업실적이 낮은 직원들을 강제로 해체하거나 대납 책임을 물도록 강요한 부당행위에 대해 LG유플러스(032640)는 잘못된 것을 파악하면 고치겠다고 밝혔다. 14일 과천 정부청사에서 열린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이하 미방위) 국정감사에서 증인으로 출석한 전 LG유플러스 대리점주는 본사에서 법이 금지하는 판매 목표를 강제 부과하고, 목표... (2013국감)박대출 의원 "스마트폰 기본 앱 삭제 권한 필요" 스마트폰에 기본으로 설치돼 있는 애플리케이션(앱)을 이용자가 삭제할 수 있도록 권한을 줘야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4일 과천 정부청사에서 열린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이하 미방위) 국정감사에서 박대출(새누리당) 의원은 "시중에 나오고 있는 스마트폰에 기본으로 깔려있는 앱이 64~78개에 이른다"며 "3600만명의 스마트폰 이용자가 통신사, 제조사들이 깔아놓은 기... (2013국감)"스미싱 피해 폭발적..예방·차단장치 마련 시급" 해킹수법이 나날이 발전하며 스미싱(사기문자 메시지)뿐만 아니라 보이스피싱, 파밍 등 전자금융 사기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미래부가 이러한 피해 예방법과 차단 조치를 구상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4일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이하 미방위) 국정감사 첫 날 장병완(민주당) 의원은 "스미싱 증가세가 폭발적인데다 피해의 확장성이 너무 강하다"며 "향후 어떤 피해가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