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3국감)인천공항 협력업체 직원, 석면 무방비 노출 인천공항 협력업체 직원이 드나드는 보관창고와 휴게실 임시 가림막에 석면이 포함된 밤라이트 자재를 사용한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17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이미경(민주당) 의원이 입수한 '인천공항 터미널 가설벽체 석면 설치 현황'에 따르면 인천공항 여객 터미널 내 협력업체 보관창고와 휴게실 9곳에 면적 296.81㎡의 석면이 포함된 칸막이(밤라이트)가 설치돼 있는... (2013국감)"김포공항, LCC 거점공항으로 육성해야" 김포공항을 LCC(저가 항공사) 거점공항으로 육성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7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박수현(민주당) 의원은 한국공항공사 국정감사에서 "현재 김포공항은 2000km 이내의 도시만 운행할 수 있다"며 "미래의 수도권 항공수요를 효과적으로 처리하고 저가항공사 활성화를 위해서는 운항거리 제한을 폐지하고, 국제선 노선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국토... (2013국감)기내반입금지 위해물품 매년 증가..총기류까지 최근 5년간 인천공항에서 기내반입금지 위해물품이 1639건 적발 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적발 물품 중에는 총기와 실탄류가 다수 포함돼 대책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 17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박수현 의원(민주당)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9년 254건이었던 위해물품이 지난해는 390건으로 53.5%가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  신세계, 목표가 상향 소식에 신고가 신세계(004170)가 증권가의 목표가 줄상향 소식에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17일 오전 9시16분 현재 신세계는 전날보다 1.18%(3000원) 오른 25만650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신세계는 지난 9월 영업이익이 99억62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9.3%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390억2800만원으로 0.5% 늘었다. 증권가에서는 지난달 실적이 양호했... (2013국감)인천공항 면세점, 대기업이 독식 인천공항에 입점한 신라·롯데 등 대기업 면세점 매출액은 꾸준히 증가한 반면, 공익 목적의 관광공사 면세점 매출액은 유일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인천공항공사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이미경(민주당) 의원에게 제출한 '인천공항 면세점 월별 매출액'에 따르면 올해 롯데·신라면세점은 매출이 증가한 반면 공익성격을 띤 관광공사면세점은 매출이 감소했다. 올해(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