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래부, ‘제12회 정보보호 대상’ 공모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매년 정보보호 모범 실천 기업을 선정해 포상하는 '제12회 정보보호 대상' 공모를 오는 18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난 2002년 처음 개최된 이후 올해 12회째를 맞는 ‘정보보호 대상’은 기업의 정보보호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자발적인 실천을 장려하기 위해 매년 정보보호 모범 실천 기업을 선정하는 행사다. 공모기간은 오는 18일부... 미래부, 벤처기업 해외 진출 돕는다 미래창조과학부가 국내 벤처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국내 민간 전문기관이 참여하는 드림팀을 구성했다. 미래부는 글로벌 창업 전문 컨설팅 기관인 ‘미래글로벌창업지원센터’를 통해 글로벌 네트워크와 전문 컨설팅 역량을 보유한 65개 기관과 ‘그랜드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16일 밝혔다. 지원센터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벤처기업이 해외진출 과정에서 부딪치... 미래부, ‘2013 우수과학도서’ 69종 선정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과학도서 창작과 발간을 장려하고, 과학기술 이해증진을 위해 ‘2013년도 우수과학도서’ 69종을 선정·발표했다. 우수과학도서 선정은 국내에서 발간된 과학도서 중 ‘읽기 쉽고 유익한 도서’를 선정·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1999년부터 시행해왔다. 올해는 아동, 초등, 중·고등, 대학·일반 등 대상별 창작·번역 부문, 만화, 시리즈 등... (2013국감)유승희 “미래부, 공원부지 내 불법건축물 11년간 사용중” 미래창조과학부가 공원부지에 불법건축물을 지어 지난 11년 동안 사용 중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17일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유승희 (민주당) 의원은 미래부의 소속기관들이 지난 11년 동안 용산구 원효로 일대 공원부지에 불법건축물을 지어 지금까지 사용하는 중이라고 지적했다. 유 의원은 지난 2003년 우정사업본부가 용산구 원효로 지역이 공원부지이기 때문에 건... '통신요금 원가' 공개 논란..업계 반발 거세 최근 통신요금 원가 공개요구가 정치권에서 거세지는 가운데 통신업계의 반발도 커지고 있다. 국정감사에서 국회의원들이 공개를 요구한 통신요금 원가정보에는 각 기업들의 영업비밀 등 상당히 민감한 내용들이 담겨있어 공개 여부를 둘러싸고 상당한 신경전이 벌어지고 있다. 지난 14일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미방위) 국감에서 최문기 미래부 장관은 현재 이 사안을 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