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3국감)금감원, 금융소비자 보호 업무처리 소홀 금융당국이 금융사 건전성 중심의 업무처리로 금융소비자 보호를 외면했다는 지적이 나왔다. 최근 5년간 가한 금융사 제재 중 영업행위 관련 제재(7%)보다 건전성 관련 제재(93%)에 치우쳤다는 것. 17일 국회 정무위원회 강석훈(새누리당) 의원(사진)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08년부터 2013년 상반기까지 금감원이 '문책'이상으로 금융기관을 제재한 건수는 총... (2013국감)"김포공항, LCC 거점공항으로 육성해야" 김포공항을 LCC(저가 항공사) 거점공항으로 육성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7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박수현(민주당) 의원은 한국공항공사 국정감사에서 "현재 김포공항은 2000km 이내의 도시만 운행할 수 있다"며 "미래의 수도권 항공수요를 효과적으로 처리하고 저가항공사 활성화를 위해서는 운항거리 제한을 폐지하고, 국제선 노선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국토... (2013국감)동양, 5년간 개인에 판 회사채·CP 19조원 넘어 동양그룹이 지난 2009년 이후 개인 투자자에게 팔아온 회사채와 기업어음 규모가 19조원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정무위 이상직(민주당) 의원은 동양그룹 6개 계열사가 최근 5년간 회사채와 기업어음이 각각 3조2529억원과 15조8871억원으로 모두 19조1400억원에 이른다고 17일 밝혔다. 발행한 회사채와 기업어음은 대부분이 개인투자자들에게 팔렸다. 이 의원은 2... (뉴스초점)대형 이슈 터져나오는 2013 국감..초반부터 '활활' 앵커: 국회에서는 지난 14일부터 국정감사가 실시되고 있습니다. 이번 국정감사는 박근혜 대통령이 취임 후 처음 열리는 만큼 박근혜 정부에 대한 평가 성격이 될 것이라고 국정감사 이전부터 분석이 있었습니다. 3일째를 맞은 국정감사의 쟁점에 대해 정치부 한광범 기자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한광범 기자. 국정감사가 시작되기 전부터 기초연금 등의 공약파기, 국정원 대선개입... 종편증인 불출석 '파행' 방통위 국감..향후 전망은 방송통신위원회의 국정감사가 종합편성채널 관련자 증인 출석 문제로 진통 끝에 파행으로 끝났다. 방통위에 대한 국감은 다시 열릴 것으로 예상되지만 여야 간 줄다리기가 재현될 가능성이 높아 향후 일정 역시 순탄치 않을 전망이다. (사진조아름기자) 지난 15일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의 방통위 국감에서 민주당과 새누리당은 증인으로 채택된 김민배 TV조선 보도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