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전경련, 아프리카 자원·에너지 장관 초청 간담회 전국경제인연합회는 17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아프리카 주요국의 자원분야 정부 대표와 국영기업 최고경영자(CEO) 등 30여명과 에너지, 건설 관련 국내기업 대표 70여명을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진행했다. 자원관련 인프라 시장이 오는 2035년까지 약 2조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산되는 아프리카는 최근 국내기업들의 관심지역으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지난 5년간 세계 신규... 한-미 FTA 유통망 컨퍼런스..FTA 성과점검· 中企 수출방안 모색 중소기업의 자유무역협정(FTA) 활용률을 높이고 해외시장 진출을 활성화하기 위한 행사가 열린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7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중소기업청, 중소기업진흥공단 등과 함께 '한-미 FTA 및 해외 대형유통망 컨퍼런스'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한-미 FTA 활용부문과 해외 대형유통망 분야로 나눠 진행될 행사에는 정부와 주한미국대사관 관계자를 비롯 중소·... 신고리 3·4호기 제어케이블 성능시험 실패..전력난 불가피 올해말 완공돼 내년 상반기 가동될 예정인 신고리 원자력발전소 3·4호기의 제어케이블이 성능시험 결과를 통과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고리 원전 3·4호기의 가동 시기가 상당 기간 지연돼 내년 여름에도 전력난이 커질 전망이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올해 상반기 일어난 원전 부품 성능위조와 관련 신고리 원전 3·4호기에 사용된 JS전선(005560) 제어케이블의 재시험... 기표원, 국가표준 싹 고친다..KS인증 8000종 줄여 앞으로 한국산업규격(KS) 개발과정에 관련 부처 참여가 늘고 KS인증제도가 정비된다. 표준운영체제가 산업발전 흐름을 따라가지 못해 기업에 불편과 행정부담을 준다는 지적이 높기 때문이다. 산업통상자원부 기술표준원은 16일 시장수요와 기술발전 추세를 반영해 KS인증을 대폭 정비하고 각 부처의 기술기준과 KS인증을 일치시키는 방향으로 국가표준 개발시스템을 개편하... 신재생에너지, 스마트그리드를 한자리에..'2013 에너지대전' 녹색에너지 기술과 신재생에너지 산업동향 등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에너지산업 전시회가 열린다. 16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부터 19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2013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을 연다고 밝혔다. 올해 33회째인 이번 행사는 지난해까지 따로 열린 녹색에너지전, 신재생에너지전, 스마트그리드 엑스포, 인터배터리전 등을 통합한 국내 최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