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래부, 벤처기업 해외 진출 돕는다 미래창조과학부가 국내 벤처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국내 민간 전문기관이 참여하는 드림팀을 구성했다. 미래부는 글로벌 창업 전문 컨설팅 기관인 ‘미래글로벌창업지원센터’를 통해 글로벌 네트워크와 전문 컨설팅 역량을 보유한 65개 기관과 ‘그랜드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16일 밝혔다. 지원센터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벤처기업이 해외진출 과정에서 부딪치... 미래부, ‘2013 우수과학도서’ 69종 선정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과학도서 창작과 발간을 장려하고, 과학기술 이해증진을 위해 ‘2013년도 우수과학도서’ 69종을 선정·발표했다. 우수과학도서 선정은 국내에서 발간된 과학도서 중 ‘읽기 쉽고 유익한 도서’를 선정·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1999년부터 시행해왔다. 올해는 아동, 초등, 중·고등, 대학·일반 등 대상별 창작·번역 부문, 만화, 시리즈 등... 미래부, 대덕특구 40주년 기념식 올해로 40주년을 맞이하는 대덕연구개발특구의 성장과정, 성과, 미래비전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미래창조과학부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오는 10~11월 국립중앙과학관 등 대덕특구 일원에서 대덕특구 40주년 기념행사가 진행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기념행사는 대덕특구 40주년의 의미와 성과를 시민들이 공유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대덕특구 입주기관... 미래부, 저소득층에 디지털TV 저렴하게 보급한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오는 2017년까지 저소득층이 디지털TV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저소득층 디지털TV 보급 사업을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를 위해 한국전파진흥협회는 지난 8월5일부터 국내 TV 제조사를 상대로 저소득층 보급형 디지털TV 선정 공모 절차를 진행해 8개 모델을 선정했다. 선정된 TV는 지상파방송 수신기능 외에 디지털 케이블방송 수신기능(클리어쾀)... (2013국감)유승희 “미래부, 공원부지 내 불법건축물 11년간 사용중” 미래창조과학부가 공원부지에 불법건축물을 지어 지난 11년 동안 사용 중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17일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유승희 (민주당) 의원은 미래부의 소속기관들이 지난 11년 동안 용산구 원효로 일대 공원부지에 불법건축물을 지어 지금까지 사용하는 중이라고 지적했다. 유 의원은 지난 2003년 우정사업본부가 용산구 원효로 지역이 공원부지이기 때문에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