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3국감)신제윤, 금투업 개정안 시행 연기로 피해 줄었다? 국회 정무위원회의 금융위원회에 대한 국정감사가 동양사태의 당국 책임론에 집중되는 가운데,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금투업 개정 규정의 시행 시점을 늦추지 않았다면 피해자가 더 많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뉴스토마토) 신 위원장은 17일 "증권사가 부실계열사의 회사채·기업어음(CP) 판매를 금지하는 금융투자업 규정 개정 시행일을 늦추면서 개인투자자가 들고 있는 ... (2013국감)5년간 누명 피해자에 1370억 배상.."검찰 무리한 수사" 최근 5년간 억울한 옥살이를 한 피해자에게 지급된 국가 보상금이 1370억여원이 지급된 것으로 집계돼 검찰의 '무리한 수사'가 다시 도마에 올랐다. 17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김회선(새누리당) 의원이 법무부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2009년부터 올 6월까지 7만9614명에게 형사보상금과 피의자보상금 1370억여원이 지급된 것으로 드러났다. 형사보상금의 경우 200... (11시시황)코스피, 2040선 상승폭 둔화..섬유의복·은행 '↑' 코스피가 강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다. 기관의 매도세가 확대되며 상승 탄력은 둔화된 모습이다. 코스피는 미국의 재정 협상 합의 소식과 35일 연속 이어지고 있는 외국인의 최장 매수세에 힘입어 장중 2052선까지 올라 연고점을 경신했다. 17일 오전 11시2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6.01포인트, 0.30% 오른 2040.62를 기록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 (2013국감)신제윤 "동양그룹 관용없이 법대로 처리" 신제윤 금융위원장이 현재 문제가 되고 있는 동양그룹에 대해 일체의 관용없이 법과 원칙대로 처리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17일 국회 정무위원회의 국정감사 업무보고에서 신제윤 위원장(사진)은 "동양증권의 CP와 회사채 불완전판매 여부에 대해 현재 금감원에서 특별검사를 진행중인 만큼 불법행위가 발견될 경우 관련자에 대해 철저히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선의의 ... (2013국감)프리워크아웃 마치려면 원금의 두배 갚아야 신용회복위원회의 프리워크아웃(사전채무조정)제도가 채무자에 지나치게 가혹한 조건으로 채무조정을 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17일 국회 정무위원회 이학영의원(사진)이 신복위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프리워크아웃 신청자는 2010년 7282명, 2011년 14479명, 2012년 18331명으로 2.5배 급증했다. 2013년 8월말 기준으로는 이미 1만4000명을 넘어 연말까지 2만명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