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3국감)알몸검색기, 미국 요구에 기준 없이 4만명 검색 인천국제공항에 설치된 전신검색기(일명 알몸검색기)가 지난 3년간 미국 측의 지시에 따라 4만여건의 무차별 검색됐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박기춘(민주당) 의원은 17일 한국공항공사 국정감사에서 "인천공항은 최근 3년 여간 4만명 가까운 승객을 전신 검색했지만 막상 위해물품 적발 건 수는 단 한 건도 없었다. 전신검색을 당한 승객 대부분... (2013국감)인천공항 김밥가격 두배인 이유..'높은 임대료' 인천국제공항공사 입점업체에 적용하는 높은 임대료가 공항 이용객들의 식·음료 가격으로 전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강석호(새누리당) 의원이 인천국제공항 출국장 내외 식당, 카페, 약국에서 파는 주요 품목과 이들 품목의 서울 시내 평균 가격을 조사한 결과, 동일한 상품의 가격에 현저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로 인해 비항공수익이 항... (2013국감)항공승무원 폭행·폭언, 101건 중 1건만 벌금형 최근 5년간 국내 항공기 승무원에 대한 폭행이나 폭언으로 인한 사건 가해자 중 단 1명만이 벌금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나머지 폭행 13건과 폭언 87건은 경찰에 인계해 훈방 조치된 것으로 알려졌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김태원 의원(새누리당)이 국토교통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국내 항공기 승무원에 대한 폭행이나 폭언으로 물의를 일으킨 사건이 최근 5년간 총 101... 라오스 항공기 메콩강 추락..44명 전원 사망 한국인 3명이 탄 라오스 국적 항공기가 추락해 탑승자 전원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16일 오후 4시경(현지시간) 라오스 국내선 항공기가 남부 참파삭주의 팍세공항에서 착륙 시도를 하다 메콩강으로 추락했다. 이날 라오수 수도 비엔티안에서 출발한 이 항공기는 오후4시에 팍세에 도착할 계획이었다. 사고기에는 승객 39명과 승무원 5명이 타고 있었으며, 탑승객 중에는 태... 라오스서 항공기 추락..한국인 3명 사망 한국인이 탑승한 것으로 추정되는 항공기가 라오스에서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당국에 따르면 이 여객기는 라오스 수도 비옌티엔을 출발해 팍세공항에서 착륙 도중 메콩강으로 추락한 것으로 전해졌다. 프로펠러기로 알려진 이 항공기에는 승객 40여명이 타고 있었으며, 승객 중에는 한국인 3명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당국은 긴급 구조에 나서고 있으며 자세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