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롯데百 세일 마지막 3일 '매직 쇼'.. 고객 잡아라 롯데백화점은 정기세일 종료를 3일 앞두고 '매직(Magic)'을 테마로 마지막 세일 고객 잡기에 나선다. 17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우선 18일 매직쇼가 소공동 본점 1층 시네마 입구에서 진행된다. 롯데백화점 매직 세일 피날레에 걸맞은 화려한 마술쇼로, '빛의 마술', '맥주병 마술', '거울 통과 마술', '목 자르는 톱 마술' 등 다양한 마술이 펼쳐진다. 또 19일 오후 6시 본점 영플라자 하늘정원...  신세계, 목표가 상향 소식에 신고가 신세계(004170)가 증권가의 목표가 줄상향 소식에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17일 오전 9시16분 현재 신세계는 전날보다 1.18%(3000원) 오른 25만650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신세계는 지난 9월 영업이익이 99억62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9.3%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390억2800만원으로 0.5% 늘었다. 증권가에서는 지난달 실적이 양호했... 신세계, 소비 개선 기대감..목표주가 '상향'-한국證 한국투자증권은 17일 신세계(004170)에 대해 매출 개선에 마진 상승까지 나타나 긍정적인 실적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25만원에서 30만원으로 올려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날 여영상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내년 소비경기 호조가 예상되고 영업면적 증가에 따른 성장은 오는 2015년부터 시작되며 2016년에는 증가율이 20%를 상회할 것"이라고 말했... 정재은 신세계 명예회장 "온·오프 통합 스마트혁명 필요" 정재은(사진) 신세계그룹 16일 서울 본사 문화홀에서 임직원 대상 특강을 열어 온·오프라인 유통채널을 통합한 '스마트혁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정 명예회장이 제시한 스마트혁명의 기본 전략 3가지는 '고객 접점 네트워크 확대'와 '고객 정보 분석', '고객이 원하는 정보 제공'이다. 정 명예회장은 PC, 모바일, 키오스크, 디지털 영상장비 등을 활용한 다양한 디지털 기술을 도입해... 신세계, 9월 영업익 99억..전년比 49.3%↑ 신세계(004170)는 지난 9월 영업이익이 99억62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9.3% 증가했다고 1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0.5% 늘어난 1390억28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