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국MS, '세계사이버스페이스총회'서 보안 패러다임 제시 한국에서 개최되는 '세계사이버스페이스총회'에서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보다 진화된 형태의 사이버 보안 패러다임을 선보인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MS)는 17일과 18일 양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세계사이버스페이스총회에 참석해 '사이버 보안 패러다임'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근들어 급증하는 사이버 범죄와 공격에 대한 실질적인 대응책을 마련하고, 사이버 공간... 이글루시큐리티, 근로복지공단 보안컨설팅 사업 수주 통합보안관리 기업인 이글루시큐리티(067920)가 근로복지공단의 '개인정보 의무사항 조치 및 개인 정보보호컨설팅 사업'을 수주했다고 17일 밝혔다. 이글루시큐리티에 따르면 근로복지공단은 개인정보보호법의 필요조치사항 이행 및 보안시스템 고도화를 통해 보유 중인 각종 민감 정보에 대한 안전지대를 마련하고 침해사고 예방 능력 강화 및 정보시스템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2013국감)인천공항 면세점 직원 96% '비정규직' 인천공항 면세점들의 비정규직 비율이 90%를 훌쩍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박수현 의원(민주당)이 인천국제공항공사로부터 제출 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인천공항 면세점 4곳의 비정규직 비율은 평균 95.7%에 달한다. 업체별로 롯데DF글로벌의 면세점 비정규직 비율이 가장 높았다. 546명의 직원 중 정규직은 단 2명인 99.6%의 비율을 보였다. 이... 안랩, 융합보안컨퍼런스 'ISF 2013' 연다 안랩의 연중 최대 융합 보안 컨퍼런스인 '안랩 ISF 2013'이 오는 23일 열린다. 안랩(053800)은 오는 2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새로운 보안 위협 동향과 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해법을 제시하는 '안랩 ISF 2013'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안랩을 비롯해 가트너와 한국EMC 등 국내외 보안업계 전문가가 연사로 참석할 예정이다. 분야... (2013국감)인천공항, 2010년 이후 테러위협 무려 44건 하루 10만명 이상 이용하는 인천국제공항이 2010년 이후 40건 이상 테러위협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폭발물 처리업무는 아웃소싱업체가 13년간 전담하고 있어 공항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김태흠(새누리당) 의원이 인천국제공항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2010년 이후 인천국제공항이 받은 테러위협은 2010년 13건, 2011년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