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제철, 하이스코 냉연 합병..매출 20조 일관제철소 탄생(종합) 일관 공정을 갖춘 연매출 20조원 규모의 초대형 종합제철소가 탄생한다. 현대차그룹의 오랜 숙원이 마침내 풀린 것이다. 쇳물 생산부터 열연 강판, 냉연 강판, 특수강 생산에 이르는 거대 일관제철소로, 포스코(005490)에 이어 두 번째다. 이로써 한국 철강 역사는 다시 쓰여지게 됐다. 현대제철(004020)과 현대하이스코(010520)는 17일 오전 같은 시간대에 각각 이사... 현대제철, 현대하이스코 냉연부문 분할합병(상보) 현대제철(004020)이 마침내 일관제철소의 꿈을 이뤘다. 시장에서 꾸준히 제기되던 현대하이스코(010520)의 냉연강판 제조 및 판매부문을 분할합병키로 한 것. 현대제철은 17일 공시를 통해 "3고로 완공 이후 일관제철소 프로젝트 완성 차원에서 현대제철과 현대하이스코 냉연강판 제조 및 판매부문을 통합하는 내용의 분할합병을 진행하기로 오늘 오전 이사회에서 결의했다"고 ... 현대제철, 현대하이스코 냉연부문 분할합병(1보) 현대제철(004020)이 현대하이스코(010520) 냉연사업 부문을 분할합병한다. 현대제철은 17일 경영 효율성을 증대하고 시너지 효과를 창출, 기업가치를 높이기 위해 현대하이스코의 냉연부문을 1:0.3889584 비율로 분할합병한다고 공시했다. 현대제철·현대하이스코, 17일 동시 이사회..끊임없는 합병설 현대제철(004020)과 현대하이스코(010520)의 합병설에 시장이 촉각을 곤두세웠다. 증권가에서 시작된 합병설은 업계로 확산됐고, 당사자들의 부인에도 불구하고 이야기는 시장 전체로 확산되고 있다. 여기에 현대제철과 현대하이스코 모두 17일로 예정된 이사회 장소와 시간, 안건 등 이사회에 관한 내용은 모두 함구하고 있어 일각에서는 양사 간 합병이 현실화되는 것 아... 현대제철, 양적+질적 성장 기대..목표가 '↑'-대우證 KDB대우증권은 8일 현대제철(004020)에 대해 내년도에 양적, 질적 성장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고, 목표주가는 기존보다 11.9% 늘어난 10만3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전승훈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현대제철이 제 3고로 가동 시작으로 생산능력이 21.3% 증가했고, 현대차그룹이 사용하는 자동차용 강판 중 현대제철산의 비중도 지난해 46.4%에서 2014년 6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