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3국감)현재현 회장 "아내 예금인출은 경솔한 행동" 국정감사에 참석한 현재현 동양회장은 17일 아내인 이혜경 부회장이 동양그룹 법정관리 신청 직전 6억원의 예금을 인출한 것에 대해 "경솔한 행동"이라고 말했다. 새누리당 조원진 의원은 이날 국감에서 동양그룹 경영진을 향해 "4만명의 피해자를 양산한 동양사태에서 오너일가에 부도덕성이 질타를 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현 회장은 "아내가 예금을 찾은 것은 결... (2013국감)'황교안 삼성 떡값수수' 의혹 두고 국감 난타전 법무부 국정감사에서 황교안 법무부장관의 '삼성떡값' 수수 의혹을 두고 여당·황장관과 야당간 난타전이 벌어졌다. 야당 의원들은 채동욱 전 검찰총장의 예를 들며 황 장관 스스로 감찰을 받아야 한다고 압박했고 여당 의원들과 황 장관은 "이미 수사까지 끝난 일"이라고 맞받았다. 17일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법무부 국정감사에서 박지원(민주당) 의원은 "채동욱 전 검찰총장... (2013국감)신규 채무불이행자 증가 추세 2010년 이후 채무 불이행자로 은행연합회에 신규로 등록된 인원이 증가추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국회 정무위원회 김기준 의원(사진)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채무불이행자 신규 등록인원은 2010년말 25만7647명에서 2011년말 30만5301명, 2012년말에는 36만7808명으로 증가했다. 은행연합회에 등록된 채무불이행자의 전체 인원 수는 2008년 ... (2013국감)신제윤, 금투업 개정안 시행 연기로 피해 줄었다? 국회 정무위원회의 금융위원회에 대한 국정감사가 동양사태의 당국 책임론에 집중되는 가운데,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금투업 개정 규정의 시행 시점을 늦추지 않았다면 피해자가 더 많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뉴스토마토) 신 위원장은 17일 "증권사가 부실계열사의 회사채·기업어음(CP) 판매를 금지하는 금융투자업 규정 개정 시행일을 늦추면서 개인투자자가 들고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