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천유나이티드, '불구속입건' 이천수 대책마련 고심 술집 폭행 사건으로 불구속 입건된 이천수(32)를 두고 소속구단인 인천유나이티드가 대책 마련에 고심 중이다. 인천 구단 관계자는 17일 오전 "현재로선 경찰의 사건 발표 그대로를 받아들이는 입장"이라며 "조만간 구단측의 입장 발표가 있을 것이란 보도가 많은데 이는 사실과 다르다"고 말했다. 징계나 구단 측의 대책 마련에 대한 질문에는 "지금으로선 경찰 조사를 받아들인 상... 손흥민, 말리전 결승골로 '선발형' 입증 손흥민(21·레버쿠젠)이 자신을 둘러싼 선발 출장 논란에 대해 결과로 입증했다. 손흥민은 15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말리와 평가전에서 결승골을 터트리며 한국의 3-1 승리를 이끌었다. 손흥민은 1-1로 팽팽하던 후반 1분 페널티 박스 침투 이후 역전골을 터트렸다. 그는 이청용의 패스를 이어 받아 가슴 트래핑 이후 오른발 강력한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한국은 후반 12분 김보... (프로축구)상주 이상협, K리그 챌린지 28R 최우수선수 한국판 '왼발의 달인' 이상협(27·상주상무)이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2부리그) 28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5일 오전 "이상협이 페널티킥을 포함해 장기인 왼발슛으로 2골을 쓸어담으며 최근 절정의 컨디션을 과시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이상협은 지난 13일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광주FC와 홈경기에서 전반 15분과 42분에 연속골을 터트렸... 프로축구 이천수, 폭행 사건으로 경찰 조사 프로축구 인천유나이티드의 이천수(32)가 술집에서 폭행 시비에 휘말렸다. 인천 남동경찰서에 따르면 이천수는 14일 새벽 1시쯤 인천 구월동에 있는 한 술집에서 시민과 말다툼을 벌이다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신고한 시민은 이천수가 자신의 뺨을 때렸고 맥주병을 던지는 등 위협했으며 이 과정에서 자신의 휴대전화가 파손됐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남동경찰서에 따르면 ... 브라질 K리거들 "네이마르가 가장 위협적" 한국과 브라질 간의 축구 A매치 평가전을 앞두고 국내 프로 축구에서 뛰고 있는 브라질 출신 외국 선수들은 네이마르(21·바르셀로나)를 가장 위협적인 선수로 꼽았다.한국 축구대표팀은 오는 1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브라질과 평가전을 치른다.K리그 클래식(1부 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하피냐(울산현대), 페드로(제주유나이티드), 산토스(수원삼성), 레오나르도(전북현대)는 이구동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