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3국감)신제윤 "금산분리, 대주주와 거래제한에 초점"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금산분리(금융자본과 산업자본의 분리) 강화에 관련해 "대주주와 거래제한을 하는 데 초점을 맞춰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17일 신제윤 위원장은 국회 정무위 국정감사에 참석해 "대기업이 계열사 금융회사 사금고화를 막기 위해 금산분리 강화가 필요한 것 아니냐"는 질문에 이 같이 답했다. ◇신제윤 금융위원장이 정무위 회의실에서 국정감사에 앞서 ... (2013국감)신제윤, 금투업 개정안 시행 연기로 피해 줄었다? 국회 정무위원회의 금융위원회에 대한 국정감사가 동양사태의 당국 책임론에 집중되는 가운데,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금투업 개정 규정의 시행 시점을 늦추지 않았다면 피해자가 더 많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뉴스토마토) 신 위원장은 17일 "증권사가 부실계열사의 회사채·기업어음(CP) 판매를 금지하는 금융투자업 규정 개정 시행일을 늦추면서 개인투자자가 들고 있는 ... 신제윤 "금융시장 규율체계 재점검 해야" 신제윤 금융위원장(사진)은 "동양그룹 사태를 계기로 규제, 감독, 시장규율 등 세가지가 조화롭게 구축돼 있는지 다시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신 위원장은 14일 간부회의에서 이 같이 밝히며 "금융은 신뢰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하는 산업으로 체계적인 금융규율 내에서 구현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시장규율에 대해선 다양한 제도가 있지만 이 제도들이 금융소비자 관... (2013국감)윤상직 "공기업 경쟁체제 구축..민간 참여 활성화"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4일 산업부 산하 공공기관의 일감 몰아주기 관행에 대해 공기업도 경쟁체제를 구축하고 민간업체의 참여를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 윤 장관은 이날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의 산업부 국정감사에서 "대기업이 일감 몰아주기를 막고 모범을 보여야 할 공공기관의 일감 몰아주기 관행이 심각하다"는 새누리당 이채익 의원의 지... 신제윤 "노후준비 교육 필요..컨트롤타워 설치" 노후준비에 대한 교육을 담당하는 컨트롤타워가 마련될 전망이다. 10일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연금·자산관리 간담회에서 노후준비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판단, 컨트롤 타워를 설치하겠다고 밝혔다. 금융위 관계자는 "컨트롤 타워는 관련 부처와 합동으로 만들어질 것"이라며 "구체적인 형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신 위원장은 "100세 시대를 대비해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