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경찰청 야구단, 배영섭·임찬규·홍재호 등 합격자 20명 발표 삼성의 외야수 배영섭과 LG의 투수 임찬규가 경찰청 야구단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지난 16일 2013년도 경찰야구단 합격자 20명(투수 10명, 포수 1명, 내야수 5명, 외야수 4명)을 발표했다. 이들 20명은 오는 12월26일 논산 육군훈련소 입소 예정이다. 가장 눈에 띄는 선수는 배영섭이다. 지난 2009년 삼성에 입단해 2011년 2홈런 24타점 33도루, 타율 2... (MLB)'그레인키 호투·타선 4홈런' 다저스, STL 꺾고 2승 LA다저스가 홈런포 4방으로 대역전극을 위한 발판을 닦았다. 다저스는 17일 오전(한국시각) 미국 다저스타디움서 열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 7전4선승제) 5차전에서 6-4로 승리했다. 2-2 동점상황 이후 솔로홈런 네 방이 연달아 터져 승기를 잡았고, 결국 리드를 경기 끝까지 지키며 이겼다. 시작은 좋지 않았다. 선발 잭 그레인키가 1회 ... (MLB)LAD 잭 그레인키, 7이닝 2실점 '승리 앞둬' 잭 그레인키(LA다저스)가 총 1승3패로 벼랑끝에 몰린 팀을 구출했다. 그레인키는 17일 오전(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서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 5차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경기에 선발로 등판해 7이닝 6피안타 4탈삼진 1사사구 2실점 호투를 펼쳤다. 클레이튼 커쇼와 정규시즌을 통해 원투펀지를 형성한 그레인키는 포스트... (MLB)STL 조 켈리, 5이닝 2피홈런 4자책 '패전 위기' 지난 1차전 당시 6이닝 6피안타 2볼넷 5탈삼진 2실점 호투를 펼친 켈리가 5차전에서 패전을 떠안을 위기에 몰렸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선발로 나선 켈리는 17일 오전(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서 치러지는 LA 다저스와의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 5차전에서 5이닝 7피안타(2피홈런) 3탈삼진 4실점으로 패전 위기에 몰렸다. 켈... (PO)'정성훈 2실책' 두산, LG에 4-2 승리 경험이 많은 두산은 혈전을 치르고 왔지만 평소 모습과 다르지 않은 야구로 흔들림 없이 경기를 진행했다. 반면 '11년 만의 가을 야구'를 겪는 LG는 왠지 모를 조급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가운데 실책 2개로 끝내 자멸했다. 결국 5전3선승제인 플레이오프의 크게 유리한 고지를 차지한 팀은 두산이 됐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16일 저녁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