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3국감)박지원, '참여정부 기록물'로 별건수사 우려 제기 '남북정상회담 회의록 폐기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참여정부의 기록물을 토대로 별건 수사를 할 가능성이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17일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법무부 국정감사에서 박지원(민주당) 의원은 "참여 정부는 전 정권에 비해 대단히 많은 기록물을 남겼다. 이 같은 역사의 진실성에 대해서는 높이 평가해야 한다"면서 "문제는 검찰이 압수한 참여정부의 755만... (2013국감)서민금융 전담하는 통합기구 필요 신제윤 금융위원장이 복잡한 서민금융 지원을 위해 서민금융을 총괄하는 기관 설립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17일 국회 정무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신제윤 위원장(사진)은 조원진 새누리당 의원이 "서민 금융을 전담하는 은행이 필요하지 않느냐"는 질문에 "휴먼예금처럼 공적 성격이 있는 국가 재정을 하나로 모으면 통합기구에서 서민금융을 담당할 수 있을 것"이라고 답했다.... (2013국감)검찰 비위사건 6년간 증가..대부분 경고·주의 처분 검사를 포함한 검찰공무원 비위 사건이 최근 6년 동안 꾸준히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대부분은 경고와 주의 처분을 받았고, 파면이나 해임 등의 징계 처분 등의 중징계는 전체의 25%에 그쳤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신경민(민주당) 의원이 법무부에서 제출받아 17일 공개한 자료를 보면, 올해 8월까지 229건의 검찰공무원 비위 사건이 법무부에 접수됐다. 2008년 94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