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3국감)강기윤 "김용판, 억울한 누명 쓰고 있어"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강기윤 (새누리당) 의원은 17일 서울지방경찰청 국정감사 중 보도자료를 통해 김용판 전 서울경찰청장이 국정원 수사와 관련해 억울한 누명을 쓰고 있다고 주장했다. 강기윤 의원은 "당시 정황을 살펴보면 김용판 전 서울경찰청장은 국정원 수사에 대해 축소·은폐 지시를 하지 않았고 할 필요도 없고, 할 수도 없었다"며 "억울한 누명"이라고 강조했다. 강 ... (2013국감)기재위, 통계청 대선개입 증인채택 문제로 파행 기획재정부 국정감사가 증인채택문제로 파행을 겪고 있다. 17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기획재정부에 대한 국감은 오전중 원활히 진행됐다가 오후 개의시작과 함께 증인채택문제로 정회됐다. 이날 기재위는 오후 국감질의에 앞서 오는 29일에 있을 조달청과 통계청 국감에서 세울 증인과 28일에 있을 관세청 국감에 참석시킬 참고인 채택안건을 의결할 예정이었다. 이에 여당 ... (2013국감)이해찬, 경찰에 배신감 토로.."수사권 독립 노력했는데" 참여정부 당시 국무총리를 역임하며 경찰의 수사권 독립에 노력을 기울인 것으로 알려진 이해찬 민주당 의원이 국정원 대선개입 사건과 관련해 축소 은폐 수사 의혹을 받고 있는 경찰에 대한 배신감을 토로했다. 이 의원은 17일 국회 안전행정위원회의 서울경찰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국감 과정에서 보니 전임 서울청장과 서울청 직원들이 범죄집단의 피의자가 돼 있었다"며 "참으... (2013국감)여야 '세제' 집중 질의..'부자감세' 놓고 설전 이틀째 열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기획재정부 국정감사에서는 여야 모두 세제분야에 대해 집중 질의했다. 특히 국정감사 오전에는 여야가 '부자감세'를 놓고 설전을 벌였다. '미스터(Mr) 쓴소리'로 통하는 이한구 새누리당 의원은 17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서 열린 기획재정부 국정감사에 참석, "민주당에서 '부자감세'를 얘기하는데 정부에서는 그것이 아니라는 정확한 근거를 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