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프로농구)울산 모비스, 프로농구 최다 연승 '눈 앞에' 올 시즌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히는 울산 모비스가 프로농구 최다 점수 차 승을 챙기며 정규리그 16연승을 내달리고 있다. 모비스는 지난 15일 전주체육관에서 열린 2013~2014 KB국민카드 프로농구 1라운드 전주 KCC와 원정경기에서 101-58로 이기며 이 같은 기록을 작성했다. 모비스는 지난해 정규리그 2월16일 서울 삼성과 경기에서부터 승을 쌓아 오고 있다.이날 모비스가 기... (프로농구)'이번엔 김태술'..KGC인삼공사 부상에 신음 안양 KGC인삼공사가 주축 선수들의 부상에 신음하며 불안한 출발을 하고 있다. 인삼공사는 개막 이후 원주 동부(12일, 홈)와 서울 삼성(13일, 원정)에게 모두 10점 차 이상으로 크게 졌다. 동부에게 62-79로 졌고 삼성에게는 78-88로 무너졌다. 당초 중위권 이상의 전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 받았으나 주축 선수들의 공백이 생각보다 크다는 평가다. 부상이 인삼공사의 발목을 잡고 ... (프로농구)찰스 로드, 20득점..전자랜드 패배에도 반가운 '복귀' 2년 만에 한국으로 돌아온 찰스 로드(28·전자랜드)에게 주황색 유니폼이 잘 어울렸다. 로드는 12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전주 KCC와 경기에서 20득점 6리바운드를 올리며 한국 무대 복귀를 신고했다. 로드는 지난 2010년부터 2시즌 동안 부산 KT에서 뛰다 지난 시즌에는 스페인 리그(CAI사라고사) 등 해외 리그 경험을 쌓았다. 소속팀 전자랜드는 KCC에 70-71로 ... (프로농구)KCC, 전자랜드 꺾고 개막 '첫 승' 전주 KCC가 개막전에서 첫승을 신고하며 기분 좋게 시즌을 시작했다. KCC는 12일 인천삼산체육관에서 열린 2013~2014 KB국민카드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와 개막 원정경기에서 71-70으로 이겼다. 개막 첫 경기에서 기분 좋은 첫승을 따낸 KCC는 지난 시즌에 이은 전자랜드전 6연패를 끊었다. 경기 초반 KCC는 전자랜드의 찰스 로드와 리카르도 포웰을 막지 못해 고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