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3국감)"신분확인 없이 국정원 직원 증거분석실 입회" 국정원 직원이 서울경찰청 증거분석실에 신원확인 없이 입회한 것에 대해 민주당이 서울경찰청을 맹비난했다. 민주당은 17일 서울경찰청을 대상으로 한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지난해 12월14일 '국정원 댓글녀' 김씨와 '신원 확인 절차를 거치지 않은' 또 다른 국정원 직원이 임의제출한 노트북을 분석하던 디지털분석실에 동행한 것을 강하게 문제 삼았다. ... 사이버사령부 요원들, 대선 기간 야당 비방 시인 국방부 사이버사령부 소속 군무원 3명과 부사관 1명이 지난해 대선 기간 중 인터넷에서 야당 후보와 정책을 비방한 혐의를 시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국방부는 17일 이들이 비방글 게재 사실을 시인했다며 현재 군 검찰과 조사본부의 수사에 협조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이들이 블로그와 트위터에 올린 댓글 중 일부 글이 삭제됐다는 주장이 제기돼 컴퓨터... (2013국감)문희상, 경찰 향해 "진실은 드러난다"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문희상(민주당) 의원이 "끝내 진실은 드러난다"고 말했다. 국가정보원의 대선 불법 개입을 조직적으로 축소, 은폐하려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경찰을 향해서다. 민주당 중진이기도 한 문 의원은 17일 서울지방경찰청을 대상으로 한 안행위 국정감사에서 "결국은 정의로, 진실로 돌아간다"며 "당장 몇 달안에 있을 (재판) 결과가 말해 줄 것이다. 대법원을 가더라도 ... (2013국감)강기윤 "김용판, 억울한 누명 쓰고 있어"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강기윤 (새누리당) 의원은 17일 서울지방경찰청 국정감사 중 보도자료를 통해 김용판 전 서울경찰청장이 국정원 수사와 관련해 억울한 누명을 쓰고 있다고 주장했다. 강기윤 의원은 "당시 정황을 살펴보면 김용판 전 서울경찰청장은 국정원 수사에 대해 축소·은폐 지시를 하지 않았고 할 필요도 없고, 할 수도 없었다"며 "억울한 누명"이라고 강조했다. 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