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美 디폴트 위기 벗어나..S&P500 사상 최고치 경신 17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혼조 마감했다. ◇다우존스 지수 주가차트(자료제공이토마토) 다우존스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18포인트(0.01%) 내린 1만5371.65로 거래를 마쳤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3.72포인트(0.62%) 오른 3863.15를,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11.61포인트(0.67%) 오른 1733.15를 기록했다. 미국 연방정부가 디폴트 위기로부터 ... 오바마 "정치권이 자초한 위기로 美 경제 타격"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17일(현지시간) 정치권이 자초한 위기로 미국 경제가 불필요한 타격을 입었다고 강조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정부 업무를 재개한다고 밝히며 이같이 말했다. (사진백악관) 앞서 미 의회는 내년 1월15일까지 사용할 수 있는 임시예산안과 2월7일까지 유효한 부채한도 증액안을 가결했고 오바마 대통령이 이에 서명하며 16일간 이어진 미... 美, 신규 실업수당 청구 35.8만건..3주만에 감소 미국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3주만에 감소했다. 미국 노동부는 17일(현지시간)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35만8000건으로 한주 전보다 1만5000건 줄었다고 밝혔다.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감소하긴 했으나 시장전망치인 33만5000건을 웃돌았다. 특히 4주일 이동평균 건수는 전주보다 1만1750건 증가하며 지난 7월말 이후 최고치인 33만6500건으로 집계... 오바마, 美 예산안·부채한도 증액안 최종 서명 16일(현지시간)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사진)이 상원 지도부에서 내놓은 예산안 및 부채한도 상한 조정안에 최종 서명했다. (사진출처뉴스토마토 DB)이로써 16일간의 연방정부 셧다운이 종료되고 정부폐쇄로 임시 휴직에 돌입했던 공무원들이 다음날부터 복무한다. 이날 해리 리드 민주당 상원 대표와 미치 맥코넬 공화당 상원 대표는 내년 1월15일까지 연방정부 셧다운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