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뉴스토마토 이 시각 주요뉴스)23일 오전10시30분 백화점업계, 27일 영업 홍보 총력 백화점들이 이번 연휴에는 설 바로 다음날인 27일에도 영업을 합니다. 백화점들이 불황에 따른 매출 감소를 만회하기 위해 설 연휴 휴점기간을 설 당일인 26일 하루로 축소하고 27일 정상영업을 알리기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습니다.고객들이 과거와 같이 설 당일에 이어 다음날까지 휴점하는 것으로 잘못 알고, 연휴 마지막날인 27일 백... 성수품 구입비 증가율 대형마트가 최고 올 설에 대형마트에서 성수품을 구입하는 비용이 4인 가족을 기준 21만1645원으로, 지난해보다 5.0%나 오르면서 백화점이나 슈퍼마켓보다 비용 상승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주부교실중앙회는 지난 12일부터 이틀간 서울지역의 백화점 18곳과 대형마트 32곳, 일반 슈퍼마켓 31곳, 재래시장 19곳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3일 밝혔다. 업태별로 살펴보면 대형... "S&P 올해 韓성장률 제로 전망" 경기침체, 명품판매도 줄였다 경기침체 장기화 우려 여파속에 지난해 12월 백화점 등 주요 유통업체의 매출도 한달만에 감소세로 돌아섰다. 특히 평균 30%대를 보인 명품 매출증가세가 18.7%로 둔화되며 지난해 2월이후 처음으로 10%대로 떨어지며 전체 매출감소를 이끌었다. 지식경제부가 16일 밝힌 '12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동향'에 따르면 두 달 연속 상승세를 지속했던 백화점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로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