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3국감)산은-정금공 통합 의지 재확인..서민금융 해법 강화 금융당국이 산업은행과 정책금융공사를 통합한다는 정책금융 재 정립 의지를 재확인했다. 신제윤 금융위원회 위원장은 17일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현재 금융환경은 지난 2008년 산은 민영화를 추진하던 때와 달리 변화했다"며 "당시의 판단은 현 시점에서 더이상 유효하지 않아 산은과 정금공 통합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지난 2008년 리먼브러더스 도산 이후 ... (2013국감) 전자발찌 13명 관리자 달랑 1명.."인력증원 필수" 지난해 공무원 1명이 관리한 전자발찌 부착대상자는 13.68명으로 전자발찌 부착대상자는 급증한 반면, 이를 관리할 인력 보강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는 지적이 나왔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서기호(정의당) 의원이 법무부에서 제출받아 17일 공개한 자료를 보면, 지난해 전자발찌 부착대상자는 1032명으로 2008년(151명)보다 약 7배 증가했다. 부착대상자는 2009년 127명으로 소... (2013국감)서민금융 전담하는 통합기구 필요 신제윤 금융위원장이 복잡한 서민금융 지원을 위해 서민금융을 총괄하는 기관 설립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17일 국회 정무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신제윤 위원장(사진)은 조원진 새누리당 의원이 "서민 금융을 전담하는 은행이 필요하지 않느냐"는 질문에 "휴먼예금처럼 공적 성격이 있는 국가 재정을 하나로 모으면 통합기구에서 서민금융을 담당할 수 있을 것"이라고 답했다.... (2013국감)검찰 비위사건 6년간 증가..대부분 경고·주의 처분 검사를 포함한 검찰공무원 비위 사건이 최근 6년 동안 꾸준히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대부분은 경고와 주의 처분을 받았고, 파면이나 해임 등의 징계 처분 등의 중징계는 전체의 25%에 그쳤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신경민(민주당) 의원이 법무부에서 제출받아 17일 공개한 자료를 보면, 올해 8월까지 229건의 검찰공무원 비위 사건이 법무부에 접수됐다. 2008년 94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