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3국감)현오석 "사내유보금, 투자전환 위한 세제 필요" 대기업의 과도한 사내유보금문제와 관련해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투자로 전환하도록 하기 위한 세제장치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현오석 부총리는 17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기획재정부 국정감사에서 "사내유보금에 대한 과세방안을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이인영 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성장촉진을 위해서는 (사내유보금을) 투자쪽으로 전환되도록 세제라든지 그... (2013국감)野 "경찰 국정원 수사는 수치"..與"병풍 재연 막았다" 국회 안전행정위원회의 서울경찰청 국정감사에서 여야는 국정원 대선개입 사건에 대한 경찰 수사를 두고 난타전을 벌였다. 야당은 지난해 12월16일에 있었던 경찰의 중간수사 결과를 서울경찰청의 엉터리 행태라고 맹비난했다. 몇몇 의원은 경찰에 대한 배신감을 토로하기도 했다. 박남춘 민주당 의원은 권은희 전 수서경찰서 수사과장(현 송파경찰서 수사과장)이 올해 2월 전보... (2013국감)"신분확인 없이 국정원 직원 증거분석실 입회" 국정원 직원이 서울경찰청 증거분석실에 신원확인 없이 입회한 것에 대해 민주당이 서울경찰청을 맹비난했다. 민주당은 17일 서울경찰청을 대상으로 한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지난해 12월14일 '국정원 댓글녀' 김씨와 '신원 확인 절차를 거치지 않은' 또 다른 국정원 직원이 임의제출한 노트북을 분석하던 디지털분석실에 동행한 것을 강하게 문제 삼았다. ... 사이버사령부 요원들, 대선 기간 야당 비방 시인 국방부 사이버사령부 소속 군무원 3명과 부사관 1명이 지난해 대선 기간 중 인터넷에서 야당 후보와 정책을 비방한 혐의를 시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국방부는 17일 이들이 비방글 게재 사실을 시인했다며 현재 군 검찰과 조사본부의 수사에 협조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이들이 블로그와 트위터에 올린 댓글 중 일부 글이 삭제됐다는 주장이 제기돼 컴퓨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