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3국감)한은, 지방대 출신 인재 차별..지역본부로 발령 한국은행이 지방인재 몫으로 선발한 신입행원 대다수가 2년 만에 지역본부로 내려 보내진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이낙연(민주당) 의원(사진)이 한국은행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1년 지방인재로 채용한 6명의 직원 중 5명이 지방으로 발령 났다. 한은은 지난 2011년부터 직원의 수도권 편중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신입직원 채용 시 합격 예정인... (2013국감)여야 '세제' 집중 질의..'부자감세' 놓고 설전 이틀째 열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기획재정부 국정감사에서는 여야 모두 세제분야에 대해 집중 질의했다. 특히 국정감사 오전에는 여야가 '부자감세'를 놓고 설전을 벌였다. '미스터(Mr) 쓴소리'로 통하는 이한구 새누리당 의원은 17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서 열린 기획재정부 국정감사에 참석, "민주당에서 '부자감세'를 얘기하는데 정부에서는 그것이 아니라는 정확한 근거를 제시... (2013국감)세수부족으로 일시차입금 이자만 802억 올해 세수 결손에 따라 정부의 급전 조달이 늘어나면서 상반기 이자 비용만 802억원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15일 기획재정부가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이한구(새누리당)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보면, 올해 들어 상반기 중 재정증권 발행에 따른 이자는 606억원, 한국은행 일시차입에 따른 이자는 196억원으로 총 802억원에 달했다. 상반기 기준으로 보면 ▲2009년 432억원 ▲... 이한구·오제세, '서민금융정책' 포럼 열어 이한구 새누리당 의원과 오제세 민주당 의원은 25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서민금융정책의 바람직한 방향’ 이라는 주제로 ‘서민금융활성화 및 소상공인지원’ 포럼을 개최했다. 주최 측은 포럼에 대해 “우리 경제의 지속 가능한 경제성장을 위해서는 경제적 취약계층인 서민, 소상공인에 대한 정책적 배려 및 각계각층의 협조가 필요하다는 문제의식에서 (이번 포럼을) 마련했... 최경환 "전임 원내대표 국정조사 약속 지켜지도록 최선" 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20일 국회 의원식당에서 전병헌 민주당 원내대표를 만나, 국정원 대선 개입 사건 국정조사에 대해 “전임 원내대표간 약속이 지켜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한구 전 원내대표는 지난 3월 민주당과 정부조직법 개편안을 합의하면서 검찰 조사가 끝나면 국정원 국정조사를 바로 실시하겠다고 약속했다. 지난 14일 검찰은 원세훈 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