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3국감)서울시 불법주차 과태료, 5년간 약 5천억..체납액↑ 서울시내 불법 주차와 과태료 체납이 급증했다. 18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조현룡(새누리당) 의원이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은 '서울시 불법주차 과태료 부과 및 징수현황'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서울시가 불법 주차 건으로 과태료를 부과한 횟수가 1273만1358건에 달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른 과태료 부과금액도 1810억원이 넘는 것으로 확인됐다. 연도별로 살펴보면 지난 20... (2013국감)7호선 연장구간, 1년간 차량 14회나 고장 지난해 10월 개통한 서울 지하철 7호선 온수~부평구청역 연장구간 전동차량 고장이 빈번한 것으로 드러났다. 18일 새누리당 조현룡 의원이 서울시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0월부터 현재까지 1년 동안 서울 지하철 7호선 온수~부평구청역 연장구간에서 발생한 전동차량 고장건수가 14건이나 됐다. 이 가운데 안전과 직접 관련이 있는 '제동장치'와 '출입문장치' 고장은 11... (2013국감)"금감원, 계열사 CP 축소 약속어긴 동양증권 제재안해" 동양증권이 계열사 기업어음(CP)을 줄이겠다는 약속을 이행하지 않았는데도 금융당국이 제재를 하지 않아 동양사태가 발생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8일 국회 정무위원회 송호창(무소속) 의원은 "금감원은 지난 2009년 5월 동양증권이 계열사 기업어음 보유량을 축소하는 MOU를 체결하고 2011년 7월 미이행보고서를 받았다"며 "이 시점에서 금감원은 강도 높은 구조조정 등 다... (2013국감)지방공항 위해 인천공항 중심정책 변화 필요 인천국제공항만을 바라보는 공항 정책을 변화시켜 만성 적자에 허덕이는 지방공항을 함께 살려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17일 한국공항공사 등을 대상으로 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강석호(새누리당) 의원은 "우리나라 항공정책을 세계적 흐름에 맞게 인천공항을 제1공항, 김포공항을 제2공항으로 적극 활용해 낙후된 지역의 거점 공항을 함께 발전시켜야 한다"고 ... (2013국감) 전자발찌 13명 관리자 달랑 1명.."인력증원 필수" 지난해 공무원 1명이 관리한 전자발찌 부착대상자는 13.68명으로 전자발찌 부착대상자는 급증한 반면, 이를 관리할 인력 보강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는 지적이 나왔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서기호(정의당) 의원이 법무부에서 제출받아 17일 공개한 자료를 보면, 지난해 전자발찌 부착대상자는 1032명으로 2008년(151명)보다 약 7배 증가했다. 부착대상자는 2009년 127명으로 소...